당분간 알지롱을 떠나려 합니다. 오 저새끼 드디어 탈퇴한다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건 아니고 3개월간 쉬려구요...그게 제가 운좋게 좋은 기회를 얻어서 3월달에 개인전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사실 인터넷 중독이라고 스스로 생각할 정도로 왼손에 핸드폰(rgorong)이 붙어있는 상황에서 몇개월 안남은 전시 준비를 제대로 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잠시 떠나려 합니다...
뭐 물론 조용히 접속 뜸하게 하다가 와도 되겠지만 그러면 이런 생각이 흐지브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차라리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이러고 다시 오면 쪽팔릴테니까....
아무튼 3개월 있다가 다시 올께요. 다들 그동안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그간 감사했습니다.
18.119.1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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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1비공개
에이 뭐 끊고 자시고 하는게 어딨음 ㅋㅋ
새해복많이받으시길
2014/01/01 00:41
2비공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개인적 꼭 성공적으로 하시길~!
2014/01/01 00:42
3비공개
하지만 2월쯤에 와서 개인전 준비가 힘든데 .... 시범경기는 어쩌고 하면서 등장하실거 같다
2014/01/01 00:42
4비공개
강윤구 볼질하는순간 재등장 예정이시라고 합니다
2014/01/01 00:44
5비공개
크으 멋지시네 벌써탈퇴하셨네 개인전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4/01/01 00:44
6비공개
'개인전 같이 준비하는 친구가 엘지
팬인데요'
'오늘 밥먹다가 같이 준비하는 선배가 두산 계약때문에 엄청 욕해서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