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보니까 488 템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랜드 마스터2 난이도를 도전해봤네요
벌레 여왕 나오는 첫번째 스트롱홀드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어... 음...
호흡이 잘 맞는 플레이어들 끼리 한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잘 못해도 근성으로 하는 애들이 같이 진행한다면 그것도 나름의 재미네요
다만 대 벌레 세팅으로
그랜드 마스터 1단계 스트롱홀드를 15분 정도에 끝내는데
2단계는 한시간 걸렸습니다
힘드네요 이거...
그렇다고 보상이 막 엄청 좋은게 떨어지는게 아니고
그냥 마스터워크 2개 확정보상인데 어차피 템렙은 45라서
이 고생하고 이거 할 바에는 그냥 그마1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엔드게임을 원한다면 괜찮을것 같긴 합니다만...
어후 힘들었네요
저는 천천히 그마1로 파밍할것 같습니다
가끔 재미를 위해 그마2 하고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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