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게이머들 마음의 고향급
불친절한 튜토리얼, 높은 난이도, 숨겨진 요소들까지
파고들기적인 요소가 가득한 올드스쿨 형 게임.
발매한지 한 23~24년쯤 된 그래픽과 연출의 압박을
견딜 수 있는 용자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 보길 권하고 싶은 게임
슈퍼계와 리얼계의 장단점이 나름 두드러지기도 하고
깊이 있게 즐기기에 좋지만 역시 불친절하다.
슈로대@, @외전 (두번째 짤 참조)
Ps1의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다 쓴 영혼을 깍아만든 전투씬
시나리오적 재미나 난이도도 적당(?)하고 4차의 장점 위에
연출이나 추가요소들이 제대로 버무려진 씹명작.
붉은날개팀이 한글화를 했었으나 그거 구해서 해본 사람이
썩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음.
게다가 매력적인 적케릭터 디자인과 깊이가 있던 명작
(이때의 젠거선생과 슬레이드겔밀에게 이의 다는 새끼는 사형)
2차 알파, 3차 알파 (3번짤 참조)
이게 참 미묘한데 재미가 없진 않았지만 묘~하게 난잡함을 지울 수 없는
시스템과 이상하리 만큼 좋은 기억이 별로 남아있지 않은 시리즈라
알파에서 발전한 전투씬 연출이나 소대시스템은 좋았지만
뭔가 한끝 부족한 느낌이 들던 시리즈라 알파와 알파외전과는 별대로 묶었음
오리지널 케릭터의 매력도 알파만 못했음.
슈로대Z , z파계,z재세,z시옥,z천옥 (4번째 짤 참조)
개인적으로는 전투연출의 극한은 Z시리즈가 찍었다고 생각함
기술적으론 요즘 나온게 더 좋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연출이
븅신같아진 기체들도 많고 X처럼 시나리오 자체를 엿먹이는
시리즈가 늘어갈 수록 그래 시발 아예 수습못할 것 같으면
Z처럼 스케일을 존나구 키우고 참전기체 폭탄을 터트리던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기체들과 쓰까묵어 봤나?의 극에
달한 시리즈 알파와 알파외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시리즈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주인공 케릭터가 마음에 드는 애들이 나왔던 시리즈
흑화한 마사키도 굳
슈로대V
PS4에 맞춰 연출 개선이나 깔끔한 그래픽에 나름 편의성도 발전했으나
앞서 알파나 Z시리즈에 비하면 시나리오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지고
난이도에 관련된 레벨링에서도 너무 쉬워진 기분이 들었던 작품
개인적으로 애미뒤진 우주전함 야마토에 대한 반발심리로 상당히
마이너스된 작품. PS4라는 기기가 장점이자 매력
슈로대 X
뭔가.... 단순히 겟타의 등장이 없었다는 것 이상으로
지나치게 쉬운 난이도, 역대 최고로 매력 없는 스토리라인,
전투씬재탕, 등등 장점을 찾기가 너무도 어려운 시리즈.
PS4이고 한글화 되었다라는 점을 제외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는 작품
슈로대T
아직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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