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라고 회자되는 작품의 후속작이 원작을 부정하며 작품 전체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상황
PC의 행동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해한 바로는
"사람들이 컨텐츠를 통해 보고 듣고 느낀것으로 선입견이 생기며
그로 인해 소수자(LGBT)들의 자유를 억압받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명작으로 회자된다는건 과거 작품임에도 아직도 영향력을 가진단 얘기겠죠
그런데 이 작품에는 PC의 사상에 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속작을 냅니다 불편한 요소를 섞고 원작을 부정하면서
평은 당연히 안좋습니다 의도한 바대로
이 작품은 더이상 명작으로 불리지 않습니다 영향력을 지우는데 성공한거죠
이런걸 하는데 그렇게 많은 돈을 꼬라박냐고요? 그것이 PC니까 끄덕
...
일련의 과정에 참가한 컨텐츠 제작진이나 평점을 높게 써주는 평론가들
흔히 말하는 예술병이나 능력이 부족한게 아닌
거절하기엔 너무 큰 돈이었다
이쪽이 훨씬 설득력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각자 개인의 이득에 따라 움직인겁니다
큰 그림을 그리고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익은 중요치 않습니다 지지하는 집단에게 받은 돈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면 되니까
선입견 없는 자유로운 세상을 만든다?
그러기엔 그들이 하는 행동이 또다른 세뇌를 하는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궁극적으로 취하고자 하는 결과물이 다른것이라면
소수자들은 그저 시선끌기용으로 이용된것일뿐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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