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중에 만나야 할 사람이 증발, 총기가 안보임, 총기와 총을 든 손이 불일치, 물건이 공중에 떠있음, 오프닝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화면이 이상하게 되는 버그가 있는데 다들 이 지점에서 걸리는거 보면 여기에 뭐가 있는듯.
오픈월드 게임에서 흔히 봤던 버그들이라 별로 불편하진 않은데 마지막거는 화면이 갑자기 안보이는거라 순간 당황했음 심지어 화면이 그럴싸해서 의도된건줄
2. 게임 체인저는 아닌것 같음. 현재까지 전반적인 느낌은 1인칭 SF의 탈을 쓴 위쳐3 같은 느낌. 메인-부가-의뢰-수집 퀘스트로 이루어진것도 위쳐에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틀이고. 사실 그냥 오픈월드 rpg게임이 다 이렇지 뭐.
그 외 길거리 격투나 길거리 범죄소탕, 섹스 같은거 다 위쳐에 있던거라 익숙하다면 익숙하고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3. 커스처마이징은 걍 기본형에다가 꾸미는거나 신경써라 시벌
4.본 챕터가 시작된 이후로 대강 사이버펑크류 작품 많이 본사람들은 익숙한 느낌 받을 수 있음.
5. AI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적들이 그냥 가만히 멀뚱멀뚱 서있다가 총쳐맞고 우라돌격 하는 일도 꽤 있고 특히 탈것의 ai가 개찐따인건 전통인듯
6.퀵핵으로 안구재부팅 건 적의 이름이 리신이었음. 왜 리신이야 이색기야
7. 떡씬은 뭐 존나 설레발 치던거에 비하면 밸거 없음. 위쳐3보단 수위가 조금 더 높긴 한데 배경이 퍼래서 그냥 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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