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다길래 부랴부랴 배치를 보았읍니다...
주말 새벽 배치고사
승승승무승패패패패승
주로 3~5인픽 사이에 나 혼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3판째 까진 그래도 배치충 끼리 만났는데
4판째 부터는 주로 골드~플래티넘 애들이랑 매칭 됨
매칭되면 69% 확률로 고의 트롤러들
아무 이유도 없고 원인도 없고 걍 "야! 배치충이네!"
이 지랄하면서 트롤하는 다인큐 새끼들한테 껴서 진게 두판이고
한판은 같은편끼리 2인큐 vs 3인큐 새끼들이 서로 쌈박질해서 털리고
정상적으로 겜해서 밀린건 한판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 시벌
한판은 4인큐+배치+배치(나) vs 5인큐+배치
이렇게 매치 잡히니깐 우리팀 4인큐 새끼들이 야 우리 배치가 둘이야 씨발 좆망이야~
이 지랄하더니 걍 겜 시작하자마자 손 놓는 씹새끼들...
한판은 2인큐로 겜하는 새끼 둘이서
'자네의 실력을 증명해보게나' 이 지랄하더니
한명은 위도우로 어디 구석탱이에 쳐박혀서 계속 나한테 저격질하는 미친새끼
한명은 메이로 나 쫓아다니면서 스프레이 존나 뿌리다가 적 나오면 내 등뒤에 빙벽쳐서 퇴로 없애버리는 썅년
ㅋㅋㅋㅋㅋㅋ
내가 들어가서 뭐 입을 털거나 꼴픽을 한것도 아님....
그냥 이유따윈 없음 ㅇㄴㅎ라ㅓㅇㅎㄹㅇㅎㅇ
여튼 그렇게 좆같이 배치를 끝내고
2450점 쯤에 골드 딱지 들고 어젯밤에 경쟁전을 들어가니
2600~2700점들이랑 매치가 거의 잡히더군요
근데 이새끼들은 또 '야 우리편에 골드 있잖아 하 씨발' 이 지랄하면서 한조 고르거나 계속 나한테 지랄하는 새끼들이 나옴
"야 저새끼 골드로 시즌 마감하게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하지 않겠냐?"
이러는 새끼도 있고
ㄴㅇㄹㄴㅇㅎㄹ아ㅓㄴㅇㄴㅇㄹㄴ
ㄴㅇ리ㅏㅓ할ㅇㅎ
2패후 3연승해서 간신히 플딱은 만들어놓고 시즌을 끝냈읍니다...
담부턴 엥간하면 시즌 초중반에 해야겠네효...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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