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당시 OZ요금제 시절이여서 2G인지는 잘 모르겠고.. 암튼 전화만큼은 KT보다 잘썼음.
지금쓰는 옹폰은 KT 무제한데이터때문인지 몰라도 전화 졸라끊기는데 캔파썼을땐
전화하다가 끊기는건 거의없었고 품질도 뭐 씨티폰 n016 m108시절도 아니고 도찐개찐.
LG가 얼마나 헬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갤탭만 봐도 LG로 개통하는게 후럴씬 싸고
방금 우연히 갤S2 봤는데 할부원가 696,000원에 6.5요금제로 개통시 현금 42만6천원
지급하는걸 봤음.
지금 존나 고민인게 전화 요띠 끊기는 KT에 i-프리미엄으로 매달 십만원넘게 조공받치고
있는 현실. 어차피 최소 6.5요금제 이상쓸거고 현금 받은걸로 옹폰 공기계만들어서 중고로
팔면(필름, 케이스없에 존나게 막쓰고 떨어뜨려 전투형인게 나라잃은 김구의 마음) 남은
할부원금은 아무리 못해도 퉁치고 어쩌면 남을듯하다.
그나마 미련 남아있던 KT멤버쉽 포인트인 별 Black suit 여친도없어 존나 남아도는거
누나 아이폰4 사는거에 몽땅꼴아박아서 이제 그딴것도 없는데 시발 존나 고민된다...
잡담 | 1590명이 읽었어요. 3.128.198.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