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5일 유심기변 제한이 걸려있어서 KT랑 SK 측정 기기가 틀립니다...
SK는 엑스페리아 아크, KT는 갤럭시S2, LG는 갤럭시탭 으로 측정을 하였으며,
측정 시간대는 지난 금요일 오후 8시 쯤.
측정 위치는 부평역 근처 카페베네 에서 했습니다.
일단 SK 3G 의 핑은 100ms 정도, 업로드는 1.2Mbps, 다운로드는 0.6Mbps 수준입니다.
KT 3G 의 핑은 68ms, 업로드는 0.9Mbps, 다운로드는 2.7Mbps 정도 나오네요.
LG는 데이터 전송 실패로 측정이 불가능 했습니다...으허허;
실질적으로 웹페이지를 로딩하는 테스트에서도 비슷한 결과였는데, KT가 가장 빨리 열리고, 다음은 SK, LG는 갤스2로 네이버 웹툰 까지 진입 하고 나서야 네이버 메인페이지 로딩이 완료 되었습니다.
제가 음악을 멜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들어서 속도 차이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일단 스트리밍에선 SK 3G 역시 큰 문제는 없었지만, 간혹 끊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면 더더욱 심해집니다.
속도 만큼은 KT가 좋습니다만, 갤스2의 문제인지 KT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3G 신호를 잡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음번엔 유심 교체를 해서 SK회선을 갤스2 로 KT회선을 아크 로 측정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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