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야신 김성근감독님 기사가 나왔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712465

“어린 아이들 자체가 어느 정도 올라와 스타가 됐다 하면 거기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몇몇 선수 중 삼성 구자욱도 그렇다. 더 컸어야할 선수다. 이게 본인 문제만은 아니다. 본인 의식이 있고 주위에서 선수 보는 의식도 있어야하는데 그 정도에서 다 멈추고 만다. 야단치는 지도자가 안보이는 것도 아쉽다.”

김 고문은 구자욱 이름을 댔다. 1군 첫해인 2015년 타율 0.349에 OPS 0.951을 기록한 구자욱은 이후로 크게 치우침 없는 활약을 이어갔지만 큰 도약은 이루지 못했다. 지난해 OPS는 0.863였다. 김 고문은 밑에서 밀고 올라오는 선수층 자체가 엷은 것이 톱클래스 선수들이 안주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엠팍 삼팬들은 이걸로 야신 욕하고있던데

이게 그정도로 까일말은 아니지않나요

구자욱이 기대보다 못큰건 사실

KBO | 885명이 읽었어요. 18.188.135.150

비공개 손님 … 2021-01-19 23:56:37

맞는 말은 많이 하시는 양반

비공개 손님 … 2021-01-20 01:16:11

자기 아들도 그렇게 좀 잘 가르치시지 그랬나요.

비공개 손님 … 2021-01-20 10:05:07

2/ 재능이 없는건 야신도 어찌 못하시는듯

비공개 손님 … 2021-01-20 12:07:28

삼성에 선수층이 얇아서 집중견제 받아서 성적 안나온것도 있다고 봄

비공개 손님 … 2021-01-20 14:24:40

정후를 봐라 ㅡㅡ 까일만하지

비공개 손님 … 2021-01-20 16:14:55

야신 김 성자 근자 감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시고 감독님을 인정하는 일본에서 진정한 야구를 계속 전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21-01-21 00:24:35

인터뷰내용과는 완전 별개로 그냥 구자욱이 아쉬운건 맞죠

비공개 손님 … 2021-01-21 11:17:59

야신께 말대꾸 하는사람들이 있는거 보면 아직도 크보는 멀었음.

비공개 손님 … 2021-01-21 11:18:27

8/ 야구 보는눈 많이 느셨네요

비공개 손님 … 2021-01-21 11:20:51

9 간만에 들어왔는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비공개 손님 … 2021-01-21 11:21:34

10/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한화팬 부장님께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전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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