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기태 신임감독 “나는 돌아갈 팀이 없다. 도전하겠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기대 반, 우려 반이신 분들이 많고 걱정해주시는 팬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이 부담을 이겨내지 못할 것이라면 감독직을 수락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42살이란 젊은 나이와 패기로 LG를 사랑하는 팬들이 "LG가 변했다. 달라졌다"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

야구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정직하게 살아왔다. 나는 돌아갈 팀이 없다. 쌍방울은 없어졌다. 지난 20년의 야구 인생처럼 떳떳하게 모든 분들께 내 자신의 기량으로 도전해보고 싶다. 현재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의기소침한 상태다. 팬들이 성원해주시고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다면 반드시 감동의 눈물로 보답해드리겠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1014160741846&p=mydaily

흐미 감동이구마잉

SSG | 1219명이 읽었어요. 3.133.133.79

비공개 손님 … 2011-10-14 16:33:15

돌아갈팀이 왜없냐ㅡㅡ 삼송가라삼송 아님 솩방울 ㅡㅡ

비공개 손님 … 2011-10-14 16:33:21

암 그라제 돌아갈팀이없어서 삼성에서 그 난리를 폈구마잉

비공개 손님 … 2011-10-14 16:36:45

솩방울은 망했은께 엘지를 솩방울처럼 만들면 되겠구마잉

비공개 손님 … 2011-10-14 16:50:48

그래서 그렇게 예의갖추고 정직하게 멱살을 잡으셨구마잉

비공개 손님 … 2011-10-14 17:04:56

솩방울!! 솩방울!!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