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어깨가 뻐근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8&aid=0002168440

회사 병특 같이 퇴소해서 어땠냐고 물어보니까

훈련 열외 x하고 그냥 저냥 묻어가는 식으로 지냈는데

같이 배식지원에서 (옆중대였댑니다) 짬 버리는데 덩치만 큰 애기라는게 확 느껴졌다네요 어리광 좀 부렸나...

그리고 군에서 소독차 지나가니까 에네르기파 자세 취하고 그랬다는데..

연애경험 많은 (난봉꾼) 병특 왈 '4주간 힐끗힐끗 봤지만 얘가 과연 누나들한테 먹힐 타입인가 전 잘 모르겠어요' 라면서 고 송지선 아나 이야기를 꺼내고 저는 조용히 제 자리로...

두산 | 692명이 읽었어요. 18.224.59.50

비공개 손님 … 2011-07-25 23:51:18

훈련 열외 x하고

이건 열외를 했다는건가요 열외를 안했다는건가요..

비공개 손님 … 2011-07-25 23:51:46

그나저나 알지롱에서 본 그 이야기가 맞는거같다
사람들이 자기 왜 미워하는지 모르는 덩치 큰 애랬나..

비공개 손님 … 2011-07-25 23:52:37

열외 안했댑니다 제가 잘못 썼네효

그리고 보통 퇴소식때 '아아 여기 올~림픽의 영웅 류~현진 샌수와...' 같이 연대장이 언급 한번 하는데 임태훈은 그냥 넘어갔다네요 훈련병 A 취급했다고...

비공개 손님 … 2011-07-26 00:04:35

임태훈 매장시키려고 그러는 새끼로 밖에 안 보임

비공개 손님 … 2011-07-26 00:09:54

근데 차라리 막내에 모르고 어려서 그런게 낫지
좆나 사이코패스에 전화 편지 압박해서 자살방조하고 이런것보단...

비공개 손님 … 2011-07-26 00:11:03

제가 들은 바로는 달라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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