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땠는지 아시나요? 포볼로 1루에 주자 나간 상황에서 이지영의 대타로 진갑용이 들어옵니다. 진갑용의 득점권타율은 5할입니다. 진갑용에게 번트를 지시했습니다. 다음 타자는 채태인이지요. 채태인의 득점권 타율은 6푼입니다. 6푼이라구요. 씨발 득타율 5할짜리 타자를 대타로 내서 번트를 대게 해놓고는 6푼짜리 타자를 상대하게 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 채태인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폭삼으로 화답합니다.
작년 한국시리즈 4타수 4삼진 당할때도 참아줬고 올해 뇌가 썩었는지 지랄같은 수비 할때도 존나 참으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존나 못참겠음. 대체 뭘믿고 채태인에게 그런 좆 병신같은 기대를 거는건지 모르겠어요. 1년 잘하고 2년 망했는데 1년 잘한게 실력이고 2년 망한건 부진인가요? 아니죠 2년 망한게 본실력이고 1년 잘한게 존나 운좋았던겁니다. 지금 류중일 상태보면 채태인 NC 20인 보호명단 집어넣을게 거의 확실해보이는데 솔직히 NC도 채태인같은 쓰레기타자 필요없음
삼성 | 805명이 읽었어요. 3.15.18.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