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앵그리버드 무찔렀다는 표현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이것만큼 확실한 표현이
없으니.. 여태까지 질렀던 앵그리버드, 컷 더 로프 등.. 동급 가격 겜중에선 젤 잼있네요.
게임 방식은 진짜로 간단해서 터치 하나로 다 끝나는 게임. 그리고 주인공이 새새끼인데
아비뵤보보뵤비뵤 막 점프할때 이런 소리 내서 귀여움.. 근데 왜 새들이 주인공인 겜이
많은 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외국애들 좀 취향이 그러한듯함. 여튼 팁을 더 주자면
오브젝트 같은거 있는데 (겜중에서 뭐 구름따기 10번이나 5번째 산까지 어떠한 조건을 완성등)
그런거 미션 클리어하면 점수가 좀 더 많이 주니깐 고득점 하기가 쉬움.
그리고 코인이나 부스터에 신경 쓰는 것 보단 피버모드 계속 살리면서 점프 가면 점수가
배로 계속 오르니 (->나 구름따는 것도 2배로 점수 줌) 피버모드로 잘 살리길 바람.
피버모드 조건은 그레이트 3번 산잘타면 별터지면서 생겨욤.
그리고 게임 오버 조건이 해가 져서 밤이 오면 끝나는건데 산을 빨리 타면 빨리 탈 수록
밤이 늦게 옵니다. (나중에 막 해랑 경주하는 사태 벌어짐.. 존나 스릴;;)
그리고 24시간 지날때마다 맵이 계속 바뀌니 하루에 한번씩 공략하는 재미가 있음.
무엇보다 난 이게임 노래가 좀 몽환적이라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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