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애플의 목표 중 하나가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사용경험을
주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파워유저가 아닙니다.
아이폰쓴지 3년 됐는데요. 처음엔 아이튠즈 졸라 욕했는데 익숙해지니까 그냥 동기화 같은 것들이 편하네요.
폴더 직접관리라는 개념은 구시대의 것이란 생각이 좀 드네요. 물론 파워유저들한테는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폴더를 집작관리할 일들이 많지만. 많은 유저들 (부모님 포함) 에게는 폴더딥작관리할 일이 별로 없고 헷갈리기만 할 듯.
정말 파워프로그래머에겐 어셈블리언어로 컴퓨터를 직접 제어 할 일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비쥬얼 베이직 액셀 매크로로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어셈블리 프로그래머가 비베 쓸라믄 속터져 죽을 듯. 아니 메모리를 직접 억세스하면 될 일을. 안 되는 것도 많고 귀찮게 하는 것도 많고. 꼭 무슨 프로그램 띄워서 코딩해야되고.
파워유저님들은 그냥 탈옥 ㄱㄱ
아이튠즈가 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딴 게 아니고 속도임. 윈도우에서 너무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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