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29:42
	변수가 너무 많아서?

2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30:30
	야구는 잘하는 팀이 잘해서 헤헤

3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31:12
	나라가 쳐좁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쌀나라에서나 왜국에서는 영향이 없을 수 없을 것 같은데..

4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32:05
	전라도 오면 석식으로 홍어 제공하고 이래야된다 진짜

5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34:15
	두산 홈이면 표값이 2배에 응원하다가 졸면 코베어가고

6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40:21
	변수는 축구가 훨많음

7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43:33
	무등구장 어웨이는 좌석을 다 없애야 한당께

8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51:43
	홈과 어웨이가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1. 팬들 2. 구장특색1 3. 구장특색2 4. 이동거리 인데 팬들은 다년간 뛰다보면 적응이 되고 구장특색1인 잔디는 세종류(인조잔디 1, 인조잔디 2, 천연잔디)밖에 없는데 카페트는 지금 거의 안쓰이는걸 감안하면 두종류밖에 안쓰이죠. 이것도 다년간 뛰면 적응 되는지라 세번째 구장특색 3인 크기+비거리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한국에선 구장이 비거리에 영향을 끼치는 곳이 없습니다. 크기는 지금 시점에선 다년간 감독들이 적응을 해서 로스터를 쓰고 있구요(김태균+꽃 가기 전까지의 한화나 작년까지의 두산같은 경우. 작년의 엘지나 지금 한화는 아예 못치니 못치는거고...). 이동거리는 아무리 길어봐야 500km 남짓이니 영향 못미치고요. 축구는 인조, 천연도 그렇지만 잔디도 몇종류씩 있고 관중도 그렇고 변화를 미치는 요소가 야구보다 좀 더 많아요. 게다가 한국에서는 미국이나 일본(은 잘 모르지만 돔구장이 미국보다 많으니)보다 영향력이 적기도 하고요. 시애틀같은 경우 킹돔 무너진 이후로 그리피, 로드, 분 등이 전부 나가고 구장 변화와 이동거리 적응에 실패해 10년가까이 참담한 일(장타력으로 꾸리려다가 구장 크기때문에 바바시 나가고 뛰는야구+수비로 하려고 했는데 이동거리때문에 또 실패해서 지금은 투수력에 집중 중) 을 겪는 등 적응이 중요한데 한국은 그렇지 않죠. 오푼이시절 대구나 몇년 전 한밭 정도라면 모를까 지금은 팀적인 측면에 서 봤을 때 아주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 듯(뭐 스탯근같은 경우 목동극강이긴 하지만 팀으로 봤을 때).

9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52:01
	음?? 변수가 왜 축구가 더 많죵??

10	비공개 손님 … 2011-05-30 00:59:02
	축구가 수학적으로 역전 확률도 제일 높다고 합니다. 변수는 확실히 축구가 더 많음.

11	비공개 손님 … 2011-05-30 01:40:19
	선수들도 자기속한팀의소속감이있을꺼고 홈경기가 어웨이보다많은건 다 아실텐데 가까운숙소에서 생활하고훈련하고 경기하고 다르지않을까요? 상대팀네가서 경기하는거보단?

12	비공개 손님 … 2011-05-30 10:48:51
	투수놀음 이라서 도 하나의 이유라고 들은거 같음..

13	비공개 손님 … 2011-05-30 11:43:23
	기아나 롯데 같은 경우에는 어딜가나 홈구장 같을 듯..

14	비공개 손님 … 2011-05-30 12:35:27
	사직 와보세요. 영향 안미칠 수 가 없습니다. (같이 미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