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마무리 기용’시기 부적절한 논의에 구단도 당황

여러 논의 끝에 결국 김광현은 선발로 시즌을 시작했고,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했다. 10승(8패)을 기록하며 2010년(17승7패)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챙겼고, 규정이닝도 채웠다. 본인 스스로도 놀랄 만큼 어깨 상태가 호전됐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직구 평균 구속이 지난 시즌 141.7km에서 올 시즌 145km로 향상된 것이 몸 상태를 증명한다. 김광현은 내년 시즌 목표를 “150이닝 소화”라고 설정할 만큼 의욕적이었다. 자연스럽게 불펜행 논의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했다.
이런 배경 때문에 SK 프런트도 이 감독의 ‘내년 시즌 김광현 불펜행’ 발언에 대해 적잖이 당황하고 있다. 에이스의 내년 시즌 거취, 불펜 보직의 연쇄이동과 관련된 중대 발언임을 고려할 때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도 나온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1001n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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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10-01 10:52:18

케이티 와라 그냥

비공개 손님 … 2013-10-01 10:53:18

FA도 한참 남았네 내후년인가

내후년에 오랄 살아있으려나

비공개 손님 … 2013-10-01 11:0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3-10-01 11:48:53

진짜 이만수 미친새끼 나갈때 되니깐 구단도 처리 못할 정도로 마구잡이식 운영 하고 있네

비공개 손님 … 2013-10-01 11:52:10

올해 빨리 짤려라 개새끼야

비공개 손님 … 2013-10-01 13:16:28

돌대가리새끼 야구판에서 좀 꺼져라

비공개 손님 … 2013-10-01 14:53:45

넝쿨째 굴러들어온 암덩어리

비공개 손님 … 2013-10-01 17:09:52

나갈때되니 그동안 자기 욕해온 SK팬들 엿먹어보라는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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