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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8-05-03 21:08:26
안영명은 그냥 정이 가네요

휴 아직도 2월 그 집 창문에 붙어있던 방한용 뽁뽁이를 잊을수가 없다..

전지훈련중에 전화를 받아준 친절한 목소리도

한화 | 264명이 읽었어요. 18.117.9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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