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토리 : 본편으로서도 훌륭하지만 지금 까지 시리즈의
스토리의 떡밥도 회수하고 잘 마무리 한 느낌입니다.
2가 더 후반이야기라 거기까지는 정리가 안되지만 그래도 2에 설정이
그래서 그랬을거 같다는 유추는 하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DLC나 SE가 나오면 버질 스토리 나오면서 좀 더 정리 될거 같긴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가 되니깐
간단하게 억지스러운 점도 있지만 훌륭하다.
음악 : 개인적으로 4ost the time has come을 굉장이 좋아해서 그런지
노래는 잘 안들어오드라구염.
이 부분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액션
단테 : 4편에 비해 많은 버프가 생겼습니다. 기본무기인 아라스톨이
버프를 엄첨 받았고 중반부터 사용 가능한 스파다는 미친성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시리즈 대대로 있었던 격투무기의 모의기 공격 삭제.
(있긴 하지만 어퍼컷만 사용 가능하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ㅠㅠ)
기본무기인 아라스톨 스파다가 너무 똥파워 고성능이라
다른 무기는 그다지 손이 가지 않았어요.
물론 스타일 점수 때문에 교체 교체 하면서 쓰긴 했지만....
마지막 무기는 재미있긴 한대 너무 늦게 나와서...ㅠㅠ
네로 : 4편에서 블루로즈 3단 모으기 점프 스내치 버스터 콤보만 써도 왠만한 적들은
다 싹쓸이 할 수 있었는대 이번작은 팔이 잘려버려 의수를 달고 싸웁니다.
의수는 사용 중 이나 모의기 중 공격을 받으면 파괴되고
이를 대비해서 최대 8개 까지 가지고 다 닐 수 있습니다.
모의기 공격은 의수마다 효과가 다르고 대부분 높은 공격력과
넓은 판정 부위를 가지고 있어서 효과가 좋지만 사용후에는 의수가 파괴 됩니다.
의수 종류는 생각보다 많고 나름 의수마다 유효한 적들이 있지만
초반에는 3개만 가지고 다닐 수 있는대 잘 못하다가 다 쓰고 나면
칼과 총으로만 싸워야 해서 처음에는 언제 어떤 적이 나올지 모르니
과감하게 모의기 공격을 쓰기 힘듭니다.
또한 의수별로 유효한 적이 다른대 파괴이외에는 의수가 교체가 안되니
플레이 제한이 큽니다.
이런 모든 단점은 2회차에서는 해결이 되서 2회차를 해야지만
케릭터 성능이 다 나오고 강력해집니다.
그 이외에 익시드 판정이 좋아져서 쓰기 편해졌습니다.
v : 하지마세요....재미가 없어요
그냥 소환수가 대신 싸워주면 마지막에 막타만 치면되고
소환수 피없음 나이트메어 소환해서 부활시키면 되는지라
스토리 상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아니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충 이정도 이고
아 잠을 잘 못자고 게임만해서
글을 썻다 지웠다 하면서 잘 안써지네요
요약하자면
그래픽 : 좋음
연출 : 발리우드 스타일이 좀 있지만 좋음
액션 : 1회차 부터 짱짱맨 단테, 2회차 부터 좋은 네로, 하지마라 v
스토리 : 좋아염
결론 : 재미있어요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오토모드라고 자동으로
기술 써주는거 있으니 하실 게임 없으신 분들은 한번 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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