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은 시즌을 포기 하기에 이르다.
이 시점에서 시즌을 포기하는 건 팬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며
리빌딩 못지않게 눈앞의 1승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진행, 무릎 수술필요 => 최진행이 나가 뛸 수 있다고 함 => 외야수로 출격 => 다리가 아프다고 함 => 지명타자 출격
=> 김성한 수석 "최진행, 대단한 정신력으로 뛴다",
"본인이 좀 더 무릎이 아프다고 하면 지명타자로 나가고, 괜찮으면 수비를 내보낸다"
송창식, 혹사논란 => 송창식 "언제든지 불러만 주면 올라가 던진다" => 맨날 불러제낌 => 이미 과부하
=> 김성한 수석
"이길 수 있는 경기에는 (송창식을) 내고, ... 1이닝, 0.2이닝 세이브는 있는 집 이야기, 가진 자의 여유",
"이길 수 있는 경기라면 상황에 따라 송창식을 7회부터라도 투입할 수 있다",
"투수코치는 시즌 전체를 봐야 하기 때문에 이 같은 운용이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팀 사정상 이길 수 있는 경기라도 총동원해서 이겨놓아야 한다"
팀을 아주 개박살로 조져 놓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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