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다저스, ML 파워랭킹 마침내 10위권 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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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30일(한국시각) 2013 메이저리그 18주차 파워랭킹을 발표에서 다저스를 지난주 11위에서 2계단 오른 9위에 올려 놓았다. 이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 가운데 1위다. 아울러 다저스는 전체 13위인 애리조나와 또 한번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전체 1위는 세인트루이스가 차지했으며, 탬파베이와 피츠버그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보스턴은 두계단 하락한 4위다. 추신수가 뛰고 있는 신시내티는 지난주에 이어 8위를 유지했다. 신시내티는 파워랭킹에서 내셔널리그 4위에 올랐지만 중부지구에 파워랭킹 1위 세인트루이스, 3위 피츠버그가 버티고 있어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아아 역시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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