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휴메인, 시리즈A 두개는
처음 플리커와 탈옥 깰때만큼의 재미도 별로 없고...
(사실 자금조달은 트레버 보는 맛으로 하는거죠!)
게다가 그래도 처음깰때는 재밌는데 다른사람 도와주고 또 다른멤버로 하고
이러면서 자꾸 멤버교체 되다보면 같은 스토리라 식상하고
노데스 지능범죄업적 하는게 아니면 크게 어렵지도 않고...
초보때는 구루마가 없으면 막 졸라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시간이 1.5배쯤 걸린다 뿐이지 아무차나 타고가도 스낵빨면서 총질하고 폭탄던지고
이렇게 깨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더 재밌음.
(정말 구루마는 그냥 '편함' 외에는 ....)
오히려 그타온라인에 익숙해지고 이것저것 하고 노는게 재밌어진 시점부터는
사람 모아서 레이싱을 한다던가
데스매치를 룰을 정해서 한다던가 (뭐..주먹전이라던가, 권총전이라던가 하는식으로)
가장 재밌었던 건 서바이벌이었구요.
여튼 아직까지 늦게 시작하시는 후발주자분들도 계시고
습격을 주 컨텐츠로 약간 올인해서 습격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습격은 재미있는 컨텐츠 중 하나일 뿐이지 절대 gta의 전부가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건 습격 끝내고 번 돈으로 스트립클럽에서
댄서 두명 끼고 가슴만지고 돈뿌리면서 놀때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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