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10-17 09:54:00
	장종훈 "야. 존나 열심히 하면 돼. 난 그냥 밥먹고 연습만 해서 40개씩 치고 그랬어." 이승엽 "일단 앞뒤에 40개정도 쳐줄 타자가 있으면 내 홈런은 자연히 늘어난다." 이대호 "살을 찌워라." 이만수 "기도를 해라. 이번주 일요일에 오전훈련 빼줄테니까 같이 교회갈래?" 심정수 "이거 한번 맞아볼래?" 괜히 장타자가 없는게 아님

2	비공개 손님 … 2011-10-17 09:59:52
	박용택 "찬물을 마신다" 조인성 "레이져를 쏜다" 손아섭 "오빠 므찌나"

3	비공개 손님 … 2011-10-17 10:01:51
	밀워키 고새 하나 더쳤네여 힘도 힘이지만 장타칠 기술적으로 존나 차이나는게 코치만 유능하면 진짜 전준우, 정상호, 박석민 정도급 선수들은 30개씩 빵빵 갈길거 같은데

4	비공개 손님 … 2011-10-17 10:03:34
	최형우 이런애들은 진짜 한 40개는 치고홈런왕 해야....

5	비공개 손님 … 2011-10-17 10:04:25
	타격자체 코칭 문제가 아니라 힘있는 타자들도 20,30홈런보다 .300을 더 중요시 여기는 풍토도 있고 멀리날리는 타격기술이 존나 처지는거 같은데 실제적으로 10홈런-3할 vs 25홈런-2할7푼 뭐가 팀에 도움이 될진 확실친 않지만 우리도 장타좀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