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D 1/3.2인치 유효 화소수 200만 화소 (총 화소수 210만 화소)
해상도 : 1,600 x 1,200 / 1,280 x 960 / 640 x 480
렌즈 : 초점거리 35 mm 필름 환산시 약 35mm ~ 420mm, 라이카 12배 줌 렌즈 줌 : 광학 12배, 디지탈 3배
렌즈 밝기 : F2.8
초점 조절 : 오토포커스(와이드 / 스팟)
노출제어 : 프로그램 AE, 장면모드
노출보정 : ±2.0EV (0.3EV 스텝씩)
측광방식 : 멀티 패턴 측광 / 스팟 측광
감도 : 오토 / ISO 50 / 100 / 200 / 400
화이트 밸런스 : 오토 / 태양광 / 흐림 / 텅스텐 / 형광등
셔터 스피드 : 1/8 ∼ 1/2,000초
내장플래쉬 : 팝업 내장 플래쉬
연사 : 초당 4매 촬영 파인모드시 최대 4매 / 스탠다드모드시 최대 7매 촬영 (JPEG)
셀프타이머 : 2초 혹은 10초
뷰 파인더 : 액정 디스플레이 1.5인치 TFT 칼라 액정, 114,000화소 , evf
기록 미디어 : SD, MMC 카드
전원 충전식 : 리튬이온 충전지
크기 125 × 70 × 83 mm
무게 약 314g
장점
*저렴한 가격
-출시가가 1000달러를 넘었는데 반해, 가격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현재 34만원이면 살 수 있다.
*풍부한 기본셋트
-여타 제품에선 후드,렌즈어댑터 심지어 랜즈 캡까지 따로 구매해야되나
fz1의 기본셋트에는 모두 내장되어있다.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본체충전이 가능하다. (즉 전원어댑터로 사용가능)
*뛰어난 성능
-12배 광학줌(무려 F2.8 고정!)
IS(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 최강의 장점
최대 3cm의 뛰어난 접사
빠른 기동시간 (전원을켜고 1초만에 촬영가능, af속도도 상당히 빠름. 셔터랙 느낄 수 없음)
NR(노이즈 리덕션)이 있어서 셔터스피드 4초 이상에서는 자동적으로 작동한다.
*색감 -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라 장점에 넣긴 뭣하긴 하나, 선명하고 날카로운 '쨍한' 사진을 만들어 낸다. 또한 라이카 렌즈 특유의 해상력도 독특하고 뛰어난 색감을 만드는데 일조를 한다. 물빠진듯한 색감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별로다. 파란색이 강조되어 하늘을 찍으면 언제나 가을 하늘같이 나온다.--;
*변강쇠 배터리 - 한번 완충하면 128메모리 2번정도 가득 채우는 정도
*천정바운스가 가능한 팝업형 플래쉬
*초당 7장의 연사 - 나름대로 괜찮은 성능이다.
*아웃포커싱 - 어차피 보급형에서 아웃포커싱을 논한다는게 우스운 일이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동급에선 최강이다. 717,100rs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랄까?
모든게 12배 광학줌의 뛰어난 성능에서 비롯된 결과다.
단점
-최대광각시 비네팅.. 마치 로모같다. --;
-노이즈..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ccd를 사용함으로 인해 iso200 이상에선
상당한 노이즈를 보여준다.
하지만 is가 있으므로 굳이 iso를 높일 필요가 없다. iso50고정시켜놓고 쓰면됨.. 그래도 노이즈는 거슬리는 부분이다. 실내나 흐린날엔 쩝--;
-수동기능 미비 : 원래 컨셉이 '초망원 자동 디카' 이므로 단점이라고 말하기보단 '아쉬운점' 정도로 봐야 할 듯.
하지만 다양한 씬모드로 카바가능하다. '반수동' 디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인물모드로 하면 조리개 최대개방으로 아웃포커싱을 시도해볼수 있고...
패닝모드에서는 조리개가 최대로 조여지므로 풍경이나 패닝등에 응용할수 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고속셔터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되고 야간인물모드에서 8초까지의 셔터스피드를 지원한다.
-동영상 기능 미약 : 320x240 해상도에 10fps -_-; 다만 메모리 꽉찰때까지 음성포함해서 녹화 가능하다.
-야간에 AF가 헤맨다. 광량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AF가 정신을 못차리는 현상이 생긴다.
마무리하며
FZ1은 아무리봐도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다.
뛰어난 줌기능과, 빠른 조작 속도가 필요한 사람에겐 최고의 디카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34만원에 이 것만한 디카를 어디서 구할 수 있겠는가?
FZ1을 이 정도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으 시발 수능 3일남았는데..... 이런거나 적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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