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 전적을 보고도 READY 누르는거에 오기가 생겨서 붙었는데..
진짜 땀뺐네요...;;
스페 올스타덱인데 RF 는 이종범 03 인가 레어고..
94 박노준을 톱타자로 써서 서튼이 대타인 간지...
아이템도 제일 좋은것들로만 다 착용..
이상훈 체력을 진짜 많이 써서 6회쯤 안습인 94LG 의 계투로 막다가 점수 다 내주고..
저는 4번타자로 쓰고 있는 94 한대화를 이 사람은 7번타자로 사용...
이만수한테 쫄아서 도루도 한개도 못하구..
투수는 박순철 레어가 선발이라 안타 계속 못뽑다가 겨우겨우 2점쯤 내고 후에 정포크에 조라이더에 권혁까지 올라와서 완전 후덜덜 하면서 단타로 겨우 점수 뽑아서 2점차로 이겼네요;;
방어율 내리다가 올리기만 한 게임...........
그래도 이기고 매우 뿌듯했음!
정말 정포크나 조라이더가 좋긴 하지만 뭘 던질지 대충 알고 있으니 칠만 하더라고요..
역시 정말 무서운 투수는 장호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돈 많이 모아서 유지현 김태원 김동수 갖고싶다;;
...사실 돈 모아 살 가능성은 거의 없고 캐쉬화를 기다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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