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는 방법을 말씀드리죠
[아마에서 98현대로 팀타율 0.452까지 찍었구요. 젤 낮은게 69 65의 박진만이 3할 6~7푼 정도 쳤습니다 젤 높은건 76 84의 쿨바로 5할 8푼 쳤구요. 홈런은 150경기 300개 좀 안되는정도로]
스샷 참조하시면 대충 제 공격력을 알수 있습니다.
118승 38패 했구요
경기당 평균 타점 7.89 득점 7.78 했습니다.
볼넷이 몹시 적은걸 볼 수 있는뎅 최대한 타격위주로 갔다는[볼로 빼는 상대에게도] 뜻이겠죵
우타자 기준입니다.
1 빠르게 다운스윙[젤 홈런치기 좋은 곳]
2 1번보다 쪼금 느리게 다운스윙[순풍일 경우 쭉쭉 날아감]
3 컨택존을 12번쪽으로 한채로 다운스윙 하면 안타[홈런은 파워스윙해서 노려야 쳐짐] 몸쪽으로 붙이고 있을 경우엔 주로 우플이나 우월홈런이 나오기도 합니다.[힘과 타이밍이 맞을경우 중견수 펜스가 나오기도 합니다만...]
4 빠르게 레벨스윙 존을 위쪽으로 올려놓은 채라면 어퍼해도 되는듯
5 4보다 쫌 느리게 레벨스윙[4랑 같게 하면 파울 나옴]
6 존이 어느쪽이든간에 정가운데는 느릿하게 레벨스윙 해줘야함[가운데 노리고 있는게 아닌데 저기로 들어오는거 타이밍 잘못맞추면 플라이 나옵니다]가운데 노리고 있으면 정확히 레벨스윙해주면 홈런이겠죠?
7 우타자의 저기는 중견수한테 갖다주기 젤 좋은 장소입니당. [힘 좋은애가 치면 넘어가버리지만] 방법은 적알한 타이밍 조절로 약간 빠르게 쳐주면 됩니다.
8 컨택존을 저따 갖다놨으면 좀 빠르게 치면 됩니다. [위나 아래로 해놨을 경우에는 안치는게 나은듯... 사람들이 8번 자리는 잘 던지지도 않음]
9 빠르게 어퍼하면 됩니다[늦으면 플라이]
10 적알한 어퍼스윙하면 됩니당
11 9나 10보다 늦게 쳐야 잘날아가빈다[확 늦게 치면 우익수 방향으로 가구요]
12 9랑 같음
13 존을 아래로 내리고 있는게 아니면 안치는게 젤 나음 아래로 내리고 있다면 10과 같은 어퍼스윙이구요
14 11과 마찬가진데 저길 친다는건 노리고 있는거기 땜시;;;
15 존을 위로 올린 상태라면 꼭 레벨스윙해야 합니다. [존을 내린 상태라면 다운스윙해도 되구요]
16 쪼인채라면 레벨스윙하면 되구요. 평범하게 정가운데에 둘경우 다운스윙해야 합니당
좌타자기준으로 힌트라면
14로 오는 '커브'는 레벨스윙을 중도에 해주면 우월 안타가 나옵니다.[참조]
존 아래로 내리고 있을때 아래쪽으로 오는 커브는 좌/우 가릴거 없이 전부 레벨로 중간에 끊어먹기가 가능합니당.
여기서 '느리게' 혹은 '빠르게' 친다는게 뭔소리냐면
느리게 친다는건 상대가 120대 공을 던졌을 경우 빠르게보다 한박자 정도[후-하고 쉬는 간지]의 차이를 두고 치는 정도입니다.
[빠른 공이면 그만큼 차이도 좁혀지겠죠. 라기보다 빠른 직구는 그냥 딱 맞추면 반발력으로 쭉 날아가는거기 떔시;]
글고 빠른 공 치는 방법은
150+ 공이 투수 손에서 떠나갔다 싶을때 휘두르면 됨
[생각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냥 바로 딱 맞추면 됩니다]
그래서 권혁, 윤규진이 상대로 올라올 경우
가운데 파워하고 있다가 바로 휘두르면 뻥-하고 날아가죠...
145 젤 치기 어려움... 손에서 떠나간 뒤에 한탐의 여유가 있는데 그때 대가리가 회전을 하기 시작하면 칠까 말까 하다가 안쳐버리거나 타이밍 늦게 치는 경우가 잦습니다;
145는 침착함을 가지는게 젤 좋음...
140부터는 빠른 공이라 볼 수 없기 때문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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