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봐주셔서 리매치할때 선동렬 안꺼내놓고 했는데도
해가 뜨는 바람에
미친 88해태 해타선[핵타선으로 읽음]한테 개쳐발려서
15-11로 졌네요
[첫판은 5 6 7회인가에 내가 미친듯이 득점해서 8회에 14-4 콜드승]
이번에도 상대 릴리프로 나온
권혁 정재훈 조용준을 모두 1이닝 이상 못던지게 [0.2이닝 5피안타 간지]하며 상대와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즐겼네요
[정재훈 조용준은 2타자 잡히는 동안 5득점 3득점하는 간지 분출하고 권혁은 나온뒤 장종훈한테 바로 솔로맞자 그냥 내리심 [내가 '나 권혁은 기똥차게 잘잡음'이라고 선언한뒤 곧바로 홈런침]]
역시 난 계투들을 잘잡어............
[근데 막 88송유석 이딴 쓰레기들한테 삼진헌납하며 패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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