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고 좌절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버리지 말고
자신의 현 상태를 받아 들이고
혹시나 있을
남의 도움의 손길을 거부하지 말고
받아 들이라는 내용과
사람은 누구나다 쾌락의 늪에 빠지기 쉽다
어리석은 일을 하고있다는것을
바닥까지 추락해야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면
운이 좋으면 구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책 잘 읽어야 됨
잘못 읽으면 한순간에 훅 갈거 같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챕터2 욕구
생활이 어려울땐 작은것에도 행복하고 만족했는데
부유해 지면 욕구가 너무 커져서
행복하지 않게 된다.
중요한 내용은 이것인데
책을 잘못 읽게되면
성공하거나 실패에서 회복하려면
좋은 인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할수 도 있음
챕터 3 자재력입니다.
한데
아쉬운점은
자재력을 어떻게 키울수 있는가는 안나옵니다.
에피소드로 나온 사람들 모두
한번 망하거나 큰일 겪고 나서 자재력 키운 경우이고....
그리고 가난한 모자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느날 아들이 나무장작을 해서 시장에 팔러갔을때
어머니가 집앞 마당을 청소하다가 땅속에 박혀있는 커다란 금덩이를 발견함
처음엔 좋아했지만
이 금덩이를 아들에게 주면
마을 부자의 방탕한 자재들처럼 술과 향락에 빠져 살거 같아서
그 금덩이를 그대로 두고 멀리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다는거임...
마냥 좋게 생각되지 않네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챕터 4 지혜
사람이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알고 쉽다.
1차적인 생각보다 2차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잘 살수 있다.
자기 잘난 사람들은 실패를 해봐야 자기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흠...
틀린 말이 아닌데;;
이 내용이 마치;;
뭔가 자기의 자만심을 깨닫고 올바르게 성공하기 위해선
꼭 실패를 해봐야 된다고 하는거 같은
다르게 해석하면
열심히 해서 실패를 했더라도
자기가 미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잘못한게 있다.
하지만 이 실패로 인해서
당신은 더 좋은 인생을 살수가 잇다
이 내용은 잘못 받아 들이면
실패하기 싫으면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야 된다.
목사님이나 성공한 사람들 말을 잘 들어야 된다고 해석할수 있음
챕터 5 고립
나잘났다고 살면 안된다.
혼자살면서 고양이나 개 키우며 사는건 별로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면 인성이 망가진다.
자기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면
주위에 다른사람 생각을 해야된다
라는 취지로
에피소드 몇가지가 나왔는데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된다고 말하면서
그 방법이나 중요한점은 설명하지 않았음
오히려
에피소드 소개할때
너무 편협적인 생각을 가지게함
읽는 내내 불편했음돠
한가지 에피소드를 설명하자면
한 여자가 처음보는 한쪽 다리가 없는 남자를 보고
저 사람이랑 결혼하면 저 사람은 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부모가 반대하는것을 무릎쓰고 결혼해서 잘살게됨
한데 시간이 지나 남편이
부인이 떠날까봐 불안해 하며 살면서
부인이 집 밖을 나갔다 오면 욕하고 구타를 하기 시작했음
부인은 참다가 결국 이혼하고 집을 떠나면서 하는 말이
" 나는 남편을 사랑했는데 왜 믿지 못하는건가요? "
이 이야기 인데
책에서 남편이 고립된 생각을 너무 오래하다보니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는 식으로 설명을 해놨는데;;;
휴...
여자가 자기를 희생해서 몸이 불편한 남편을
잘 보살피면서 사는게... 마냥 잘한 일이라고 설명을 했음
여자의 자만적인 생각
주위의 조언을 무시하는 생각
그리고 좀더 남편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
이런건...
왜 지적하지 않는지 모르겠음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마찬가지였음
문제가...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자기를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적어놨는데
이게 좀 생각이 짧은 사람이 잘 못 받아들이면;;
교회나 안좋은 단체에서 잘못된 사상을 심어주게 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챕터6 교류
진정한 나 자신은
남을 통해서 알수가 있다
이것과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1차적인 생각에 머물지 말고
2차적인 생각과 3차적인 생각으로 좋은 선택을 하라
챕터 제목이 교류라 해놓고
인생의 문제는 혼자서 풀기 어렵다라고 해놓괴ㅏ멍ㄴ리ㅏㅓ민ㄹ어ㅣ먼ㄹ
왜 갑자기 1차 2차 3차 생각이 나오는건지 모르겟음
그리고 1차적인 생각이라 해놓고
사실 그때그때 감정이나 기분을 적어놓고 1차적인 생각이라고 했음
그럼 즉 1차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은
감정만 앞세우고 행동하는 사람이란건데;;
그건 생각이 없는거지머ㅣㅏ멍니럼ㄴ러마니어리만어리
그리고
이 책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른 책의 내용이나 옛날 이야기를 인용 많이 했네요...
에피소드 대부분이 남의 책에서 가져왔다는것을
느끼게 됬습니다.
챕터7 변화
사람은 고립되지 않고
변화해 나가면서
좀더 행복한 인생을 살수가 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깊게 생각해야 된다.
라는게 주제인데
역시나 에피소드 몇개를 들면서 해석을 해놓은게...
조금 편파적이지 않나 생각함
좀 아쉬운 부분인데
말하고자 하는 뜻은 좋지만
그것을 설명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 라고 할수가 있음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기독교 교회를 염두해 두고 생각하게 되었음
이 책을 추천한 사람 때문이기도 하고
이 책 내용이 종교적인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이기도함
만약에 이 책이 그냥
종교와 관련이 없이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라면
아무런 편견없이 받아 들일수 있는 좋은 뜻이 담겨 있는데
반복되게
문제 있는 사람이 교회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수 있게 되었다.
재산과 쾌락이 좋지 않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글이 많아서
이 책 내용을 순수하게 받아 들이기 힘들었음
이 책 저자는
무슨 의미로 이런 해석을 하였을까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챕터 8 발견
아무래도
이 책에 대한 편견이 많이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제가 이 책의 내용에 색안경을 끼고 보니까
책 내용이 아무리 교회의 입장에서 유리한 내용이 많다고 해도
다른 어리숙한 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 되면
아무런 의심없이 그냥 받아 들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책 내용이 편파적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자기 자신을 100점 만점에 80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남들이 그 사람을 50점으로 평가 할때는
그 사람은 남들과 갈등이 많지만
자기 자신을 30점으로 평가하는 사람을
남들이 50점으로 평가할때
그 사람은 남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라고 적어놨느데
남들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걸 점수로 매길수 있는지
그리고 점수로 매긴다고 해서 그게 몇점인지 어캐 아는지
그리고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이
그냥 남들한테 휘둘리는 그게 무슨 원만한 관계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뭐 물론
자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남들과 대화하는데
문제가 없고 남들 생각 남들이 말하고자 하는걸
쉽게 받아 들인다는것은 있지만
자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자기 자신을 낮게 평가할리가 없다고 생각함
챕터 9 행복
몇가지 갈등이 있는 에피소드가 소개되었습니다.
그냥 교회 목사님 경험담 같은
행복에 대한 정의를...
너무 단순하게 적어 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챕터 10 대화
여러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서
마음을 열어라
목사님에게 마음을 열어라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식으로
직접적으로 뭐 해라는 말이 많네요
이게 옳다
그러니 이걸 해야된다
하지만 강요하는건 아니다
10쳅터까지 읽으면서
좀 우려스러운건
좀 어리숙한 사람이
이 책 내용을 그대로 받아 들일까 걱정입니다.
성경도 실제로 사실 그대로 적어놓은것 보다
여러 학자들이 사람들이 쉽게 읽고
널리 퍼지게 하기 위해서 실제 사건을 해석하듯이 적어 놓은 부분이 많은데
광신도들 보면
성경 문자 그대로 받아 들이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가 많이 됬거든요...
흠냐...
그냥 저의 종교적인 비판적인 생각이
이 책 내용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편파적으로 생각하게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감상평 요약 :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좋으나
설명/해석이 종교적으로 해석되고 편향적이어서 아쉽다.
후기 | 794명이 읽었어요. 3.16.6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