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생략할게요
세일즈맨의 죽음에서 윌리는 부도 얻지 못하고 행복도 얻지 못하잖아요.
이 거 읽으면서 생각나는게 상실의 시대랑, 위대한개츠비가 생각이 났어요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는 세상에 맞춰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얻잖아요
하지만 결국 총에 맞고 행복, 사랑은 얻지 못하는데요.
그러니까 비교를 하자면 윌리는 죽어서 보험금을 물려주기 전까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결국 얻었지만 윌리는 죽은상태고, 개츠비는 부는 얻었지만
결국 죽게되어 둘다 허무로 돌아가잖아요.
질문이에요..
뭔가 현대사회에서 허무,상실 이런 코드가 깔려있는 것 같은데
전부 그냥 결론이 우리의 지금 세상은 허무한세상이다 상실한 세상이다..
비판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이런 코드 안에서
뭔가 발전적인 해결책이나 밝은면을 비춘 내용의 책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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