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육손 10단에 소켓뚫은건 돈지랄이었습니다.
물론 치확무기가 확실히 좋긴 합니다만 선상의경우 7각이 2개나 뚫려있고 공이 11더 높습니다
선상에 박힌 보석은 35+12+7 = 54 + 362 = 416
육손에 박힌건 35+3+3+6 = 47 + 351 = 398
총 공격력이 18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체감상의 느낌일수도 있지만 치확버프가 치피버프보다 터지는 확률이 낮게 체감됩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테스트한 무신의 탑에서는 그 효율이 썩 좋다고는 못합니다.
물론 보석의 세팅이 완전 동일하였다면 육손무기가 비슷했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치확이라 한들 공 18의 차이는 메꿔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간혹터지는 내력도 한몫하구요
현재 선상으로 인한 딜사이클은 어느정도 정립이 된 상태이고 더이상 타임을 줄이는건 힘들어 보였습니다.
육손무기를 쓰고 선상으로 기록한 타임을 비슷한수준까지도 끌어올리지 못하는걸 보면
저는 괜한 돈지랄 한거 같습니다.
선상 최속으로 상처 34초, 분노 1분 10초, 어둠 2분1초, 동구리동 2분 55초, 육손 3분 30초 입니다.
육손으로 두번 해봤는데 상처 50초 초반, 분노 1분 중후반, 어둠 2분 중반, 동구리동 3분 초반, 육손 4분중반
이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했던점은 육손 개객기 3페이즈 진입할때 40만까지 빼면서 (소주홍주 복용) 설마 선상보다 빨라지는건가 했는데 빙무가 3연속으로 튀어나와 결국 총 기록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치확버프가 거의 항시 켜져있고 보석세팅이 거의 동일하다면 선상보다 5%정도는 더 쎄질거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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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딸을 너무 해서그런지 몰라도 550대 정도의 검사는 어글이 너무 쉽게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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