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다가도 보상확인하면 전혀 즐겁지않은 수라왕 일퀘를 하는데
어던 6성 권사가 313전설무기를 들고있길래
아. 현질했나부다 하고 그냥 진행함. 그사람빼고 다 10성이상.
1넴에서 나와 같은쪽이 아니라서 잘 못봤는데 금동은동 교활하고 얼마 안있다가 뒈짐.
끝나고 봤는데 맵 한가운데서 죽어있음 ... 뭐 그냥 패스.
2넴에서
쫄이 오래토록 살아있음.
기절인데 다운넣고 다운인데 기절넣고 막 그럼
일단 빛보다 빠른 긴탈로 리셋.
그나마 파티에 역역솬이 있어서 그사람들이 알아서 한다하고 권사는 강제봉인시킴. 결국 깸.
3넴이야 쉬어가는 구간.
대망의 4넴에서 갑자기 수라킹 나이트로 변신.
수라왕이 어깨를 들썩들썩 팔을 휘적휘적 엉덩이를 실룩실룩.
대충 이럴땐 렙낮은놈을 의심하는 법에 의해
아까 그 권사 정보 다시 확인해보니 명중이 700 .
잠깐 손놓고 일챗으로 '권사님 명중 ' 딱 한마디 치고 한 20초쯤 있다가 사람들 빵터짐
뭐 다들 그냥저냥 깨겠지란 생각을 했는데
한번 회피가뜰때 동시에 들어가는공격이 같이 회피가뜨는 경우가 꽤 발생되기때문인지
딜이 부족한것도 있었고. 물론 그 권사는 3페시작하고 얼마안있다가 죽음.
3페이즈때 불장판만 계속 나옴 .
결국 실패하고 재도전 하는데 이번엔 권사가 900만 시점에서 죽음.
하필 뒈진 위치가 장판깔릴때 모이는 위치........
뭐 그냥그렇다 치고 다들 소주먹고 영혼의 딜딜딜. 타임어택 2초전에 겨우 클리어.
클리어하고나서 권사가 처음으로 글을 씀.
'초행이었어요'
;ㅣㅁ히ㅏㅁ넝히ㅏㅁㄴ렇이ㅏㅓㄹ이ㅏ먼ㄹ
덧. 오늘 드디어 수라팔찌 투옵 득
. 린족같은 진족 커마 할려는데 린족하고 다른 종족은 몸뿐만아니라 얼굴커마수치도 다름.
그리고 린족머리 제일 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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