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갈까하다가 글좀 남겨봅니다.
1번 구르기
제자리점프후 착지하자마자 WW, 구르기 감을 익힌후 줌인한 뒤에 우클릭이나 휠버튼으로 대쉬를 눌러도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감을 익히고 촬영.
2,4번 용혈문.
못들어가는 용혈문(입장불가지역)으로 돌진하면 나오는 모습니다. 녹명촌의 검귀옥이라던가... 뭐 기타등등 촬영장소는 많구요. 촬영기법은 1번과 동일합니다.
3번
물건을 집을때 나오는 포즈입니다. 양손을 내려서 잡는물건중에는 석등비룡만한게 없죠. 흑음림의 석등비룡도 있습니다.
석등비룡을 죽인다 -> 주울수 있는곳까지간다 -> 줌인 -> 줍기와 동시에 촬영 -> 확인후 실패하면 놓고 재촬영
5번 강하
이건 생각지도 못한데서 발견한 기법인데... 무신의탑 2층(적운, 청운의방 가는길)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거기 난간에 올라가서 사진찍다가 잘못해서 뒤로움직인다는걸 S를 계속 눌렀더니 경공게이지 다 떨어질때까지 강하를 하는겁니다.
... 정확한 기법이라고 말하긴 애매하고 이건 제 감인데, 벽이나 벽 비슷한게 뒤에 있어야 무한 강하가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스샷확인)
대시점프 - > 활강 후 시점변환 후 벽을 등지고 강하(거의 동시에) -> 성공
6. 아헤가오..
일어로 통칭 뿅간얼굴이라고 하는건데.
이건 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유명했던 린녀커마로 대체체.
7. 3번과 동일
8. .
이건 암만봐도 아래쪽을 보겠다는건데....
예전에 에흐루아르님 글 본게있어서 그분설명으로 대체합니다.
"포인트를 알려드리자면
그 귀도시 가운데에 마 뭐시기 관 있는데 거기 꼭대기 올라가면
끝에 톡 튀어나온게 있는데
거기 올라가면 그냥 그 튀어나온거에 쏙 빠져서 케릭터가 안보이거든요?
근데 살살 앞뒤로 움직이다보면 위로 올라갈때가 있음. 그때 케릭터 좌우만 돌리다보면
다리를 살짝 구부리는 지점이 있음. 거기서 찍으면 됌" 라네요.
제가올린 3번째와 마지막 스샷보시면 한쪽다리가 올라가 있죠? 블소는 지형높낮이에따라 알게모르게 다리를 조금씩 움직입니다. 가능한 뾰족하고 올라갈수 있는 물건을 찾아 거기서 찍으시면됩니다. 캐릭터 다리가 안바뀌면 조금씩 움직이다보면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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