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바 6아처 4월브 14법사 2미니언 4호그 6골렘 (지원 1아처 1법사 1골렘 포함) / 2분노 2점프 1얼음 1독
요즘 많이 쓰이는 3방향 6골렘 전략이 베이스인데 끝에 보낸 골렘 2기는 좌우로 갈라질 가능성이 커서 호그 소수를 투입해 골렘이 4기 이상 중앙으로 모이도록 조절하였습니다.
보통 방어유닛을 빨리 잡기 위해 클랜성 가까운 쪽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오히려 클랜성 먼 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클랜성쪽으로 가면 클랜성을 깨야만 홀이 나오는데 HP 높은 클랜성 깨느라 주변 방타에 계속 맞고 골렘은 지원도 없이 안으로 파고들기 때문이죠.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먼 쪽으로 갈 때 얼음을 타이밍 좋게 쓰면 인페를 비롯한 주요 방타와 퀸, 방어유닛을 한 번에 얼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10홀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3별 노리고 가진 않는데 여러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지면 간간히 완파까지도 나오는 재미가 있네요.(1차 공격은 대충 하다 0별 나온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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