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coc를 접을때가 되었나봅니다

coc 알지롱클랜 얀웬리입니다

어느덧 coc를 한 지도 1년 반이 넘어가네요

첨엔 혼자서 재미없게 하다가 알지롱 클랜 생긴 이후부터 좀 열심히 했는데

당시부터 꾸준히 하던 문파문파랑 병행하느라 좀 소흘한것도 있었고...

최근에 하스스톤이랑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재미를 붙이면서 2년간 해왔던 문파문파를 접긴 했습니다만 coc를 열심히 하지 않게된게 그것만은 아닌거같네요

진짜 파밍이 너무 지겨워요 ;ㅁ;

어느새부턴가 그냥 클전시간되면 클전이나 하고 아무생각없이 해왔는데
지원이나 쳐 받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나름 민폐인거같기도하구요...
10홀인데 1인분 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전력인거라;
그동안 클전하면서 별 따면 어떻게든 클전에 나름의 기여를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진짜 너무 안해서..

아직은 완전히 접을건 아니더라도 조만간 이것조차 안하게 될거같아서 접을테지만 그래도 인사는 드리고 갈께요ㅋ

접기전에 정제소랑 금광같은건 풀업글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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