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마지막 남은 건물인 훈련소 3개가 동시에 완성되면서 방어 제외 지을 수 있는 건물/영웅은 모두 풀업 했네요.(영웅은 며칠 전 풀업 완성)
유닛업이 조금 남았지만 지상/공중 모두 필수적인 건 대충 다 올렸고 남은 유닛업 비용은 때맞춰 콜렉터 수집과 클전 보상 받는 것만으로도 감당이 될 정도라 이젠 파밍도 필요 없어졌습니다.
간혹 벽이나 함정, 뇌전 같은 거 올리는 경우도 있던데 10홀이면 어차피 9, 10홀이 들어와서 털어가기 때문에 의미 없는 짓이라 클전번호나 최대한 낮출겸 방어는 1렙 대포 이외엔 일체 안 올렸으나 영웅빨로 인해 클전에선 6홀 밑으로 매칭 되더군요.
파밍은 10홀 초반까지는 바처, 이후로는 가속 없이 벌미나 라벌미 쓰면서 생산 시간동안 챔피언에서 홀치기하는 형태로 했는데 골드는 항상 남아돌고 엘릭도 홀업 초반에만 필요하고 이후로는 다크만 모으면 되기 때문에 라벌미+높은 티어 홀치기 조합이 디펜스리스에겐 최적의 파밍법인 거 같네요.(평균적으로 가속 없이 시간당 다크 1만 정도 획득)
본캐도 이제 10홀 방어 풀업을 앞두고 있고 11홀이 나오기 전까진 한가하게 클전위주로만 돌리면 될 거 같습니다.
1863명이 읽었어요. 18.226.22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