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기대 많이하는거 같은데
전 반대로 존나 쎄한 느낌이 듬;;;
일단 바뀐점이
거래확장
힘의전서에 편의성 패치
스마트드랍의 업그레이드
디아3처럼 고대 뭐 이런거 처럼 어픽스 수치가 더 붙는 템들이 나옴
탬퍼링이라는 기존 아이템(고유제외, 신성,전설만 해당) 2가지 어픽스를 추가로 크래프팅가능(새로운 옵션들 생김)
크래프팅 후 대장장이한테 업글하는거처럼 12번 템업글가능 거기서 4,8,12번째에 옵션중 하나가 큰 수치로 상승
고유템 추가
엔드컨텐츠 추가
대충 이정도인데
이래만 보면 진짜 이번엔 많이 바뀌네 싶단말이죠?
근데 전 존나 불만인게
우선 템퍼링
빈약한 디아4 아이템 옵션에 좀 더 다양성을 주네 해서 괜찮아보이긴한데
어차피 디아4는 여러의미의 다양성이 부족해서(버려지는 옵션을 사용하여 보완할수 잇는 기재가 없음)
내가 꼭 필요한 어픽스, 또 그게 최대한 높은 수치가 달릴것. 이라는 조건이 반강제된단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추가되는 고대아이템 같은걸로 어픽스 수치가 많이 붙는 템을 일단 획득해야되고 (템 추가지만
결국엔 기존템은 버려짐)
어픽스 최대수치 까지는 너무 힘드니깐 일단 패스하더라도 필요한 어픽스가 붙은 템이어야하고(스마트드랍
업그레이드 바뀐점에서 그래도 어픽스는 3줄만 붙고 최대한 쓸모없는 어픽스는 붙지않게 해주긴함)
거기에 업글시스템에서 4,8,12번째에 어픽스수치는 대폭 강화시켜주는데 이게 또 내가 원하는 어픽스가 땋땋 맞춰서
강화되어야됨 이 시벌?(중복으로 강화되면 더 지랄이고 한개씩만 강화되도 3/5)
물론 현재 디아 컨텐츠로는 저렇게 땋땋땋땋 맞아서 최강의 아이템을 만들지않아도 컨텐츠를 소화하는게 무리없지만
(이라고 추측이지 새로 추가되는 컨텐츠에 200짜리 우버몹들이 얼마나 쎌진 모름)
디아4는 유독 타겜보다 좀 더 스탯딸로만 만족되는게임이기도 해서
스트레스를 유발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타겜에선 이부분을 어느정도 해소시켜주는게 거래라던지 타겟파밍이라던지 크래프팅
이라던지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지만
디아4는 거래가 되긴하고 이번에 거래도 많이 풀어주었고 개발자들도 거래를 권장하고 있긴한데
거래소도 지원도 안하는 새끼들이 할말인가 싶음.
양보해서 불편을 감수하고 거래를 통해 아이템을 마련한다고 치더라도
이번에 마부비용 감소 등으로 골드 소모도 낮춰줘서 인플레는 더욱 빨리 일어날텐데(복사까지 또 생기면 나락)
좀더 스마트해진 드랍 시스템으로 갖다팔 아이템 먹기도 더 애매해진 느낌이라 결국 노가다해서 템 줍줍해서 팔아서
그 골드로 옵션 잘갖춰진 베이스아이템 사는거나. 그 잘갖춰진 베이스아이템을 직접 먹을려고 노가다하는거나
도긴개긴일 느낌; (현질할순없잖아 ㅁㄴㅇㄹ)
결국 가만들여다보면 기존에 4줄 옵 좋은템 노가다로 먹기에 새로운 시즌옵션 붙이기가
살짝 수평으로 이동해서 우리 달라졋지? 와 다를바없어보임.
새시즌마다 깔짝깔짝 템추가해주긴하는데(이번에 많이 해줌 하는데 안믿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근본적으로 스킬들의 확장성이 스킬트리에서 막혀있는 지금
템으로만 확장이 가능한데 이걸 깔짝깔짝하지말고 지금 나온거에 몇배 수준으로 추가를 해줘야
다른맛이 나지 뭔짓을 하든 바뀌겠냐 싶습니다.
물론 개발자들은 이것저것 넣으면 버려지는 옵들이 많고 버려지는템도 많아지잖아 하는데
일단 늘리고 생각해라고 이생끼들아 ㅁㄴㅇㄻ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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