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캐리 가능합니다
(이 아래에도 줄로 더 이김)
1렙특성 적에 탱많으면 15%퍼뎀, 적에 물리딜많으면(그메 도살자 발라 레이너 알타 등) 회피특
4렙특성 e특
7렙특성 패시브해골(반드시)
10렙 해골마법사
13렙 해골폭발
16렙 e특
20렙 본스피어(반드시)
2라인 돌며 경험치 챙기는 운영을 주로 보시다가 정말 필요한 오브젝트일때만 합류하시면 됩니다. (예:파멸의탑, 공포의정원, 영원의전쟁터)
합류 안해도 되는 상황을 팀이 만들어주면 말그대로 파괴왕입니다. 건물 다뿌숨.
만약에 적 라인에 1:1 센 친구들(쓰랄,아서스,첸,자가라,소냐 등)이 오면 이긴다는 생각을 포기하고 q랑 뼈갑옷 이용해서 경험치만 빨면 1:1로 누가 와도 포탄소모 없이 경험치 빨수있습니다.
1렙에 회피특 찍으면 40초 쿨 올때마다 세미탱커처럼 쓰시면 됩니다. 자신있게 들어가 점사타겟에 e+q+뼈창쓰고 빠지셔서 뒤에 따라들어오는 아군에게 어그로 핑퐁하시면 됩니다.
그대로 남아서 패려고 하다간 추격전 아닌 화력전에선 순식간에 죽습니다
궁극기인 해골마법사와 포이즌노바의 가장 큰 차이는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에 있습니다.
포이즌노바는 큰 교전에서 적이 들어오는 조합이거나 줄/아군이 상대를 제대로 물었을때 큰 폭발력을 가지지만 뚜벅이인 줄이 사용하는데 있어 상대방이 예측하기 상당히 쉬운 궁극기이므로 CC간 정확한 연계가 없는 빠른대전에서 사용하기 적절치 않습니다. 또 소규모 교전에서 사용하기 애매하고 쿨다운이 깁니다.
이와 달리 해골마법사는 길목차단, 준수한 지속딜, 짧은쿨다운을 가지고 가장 중요한 '피격가능'한 궁극기라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적당한 위치에 깔아주면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굉장히 다양한 스킬을 막아줄수 있죠.
예를 들어 무라딘이 아군을 물러 점프해서 들어온 상황에서 무라딘과 적 뒷라인 사이에 해골마법사를 깔아주면 무라딘은 고립되고, 적은 해골마법사를 제거하고 들어갈지 맞으면서 따라 들어갈지 고민이 되죠. 상황봐서 줄은 무라딘을 묶어서 25% 약화를 걸어주느냐 무리해서 들어오는 뒷라인을 묶느냐 선택하면 됩니다.
이건 그냥 교전의 예시고 가장 중요한건 운영입니다. 라인 밀때 자신있게 팍팍 미시고 적이 약골영웅으로 1:1로 막아보겠다고 달려오면 신나게 줘패서 한명 더 불러오게 만드시면 됩니다. 아군은 4:3 운영을 해서 편해질 수 있죠. 뼈갑옷특으로 잘 죽지도 않고 한번에 못죽이면 7렙특으로 피가 줄줄찹니다.
줄의 핵심은 라인을 지속적으로 압박해서 상대에게 라인을 막을것이냐, 오브젝트를 챙기는데 집중할 것이냐 선택을 하게 만든다는 부분에 있습니다. 그 부분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줄 있으신분들은 연습하셔서 직접 빠대 버스기사가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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