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까지는 아니지만

기만까지는 아니지만
비공개 익명 … 2016-09-22 01:03:21

조회 3522

개인적으로 기쁜일인데
익명으로 자랑하고 싶어서 여기다 올립니다.

병신 같은 집구석에서
1평 남짓한 방에 살면서
개보다 못한 취급받다가
드디어 요번주말
탈 집구석 예정입니다.
(동네까지 쓰려다가 신분노출이 두려워 참음)

이 나이 처먹도록 병신 같이 살다가
친구 도움 좀 받긴 했지만
매우매우 신나고 설렙니다.

지금 야간일 하는 중인데
퇴근하면 새로 계약한 방 청소하러 갈 예정입니다.
최근에 잠이 부족해서 너무 피곤함.

고펑은 똥수저 흙수저 게시판도 만들어달라!

from mobile rgrong

백구사장 w2e3r4t5 … 2016-09-22 11:15:27

61.73.1

그냥 입주청소 맡기시는게 몸도 맘도 편하실텐데 한번 알아보시죠

작성자 … 2016-09-23 02:28:44

1 말씀 ㄱㅅ요. 이미 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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