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자들이 넘쳐대는 이곳에 스스로 행벜하다고 생각하고 살기에 현재 재 상황 써갈겨 봅미다.
내나이 29세 지잡대 경영 3.7(졸)
스펙 무(토익, 자격증 없음)
중견기업 사업관리 계약직 입니다.
순수 계약 연봉 2800
기타 고정 급여 (보안, 통신 비 등)
연말 성과급 하면 작년기준 3200정도 나옴.
주5일, 칼퇴, 야근 잔업 거~의 없고 해도 수당 나옴.
와이프는 26살 작년에 결혼했고 애는 없음.
용돈 30마넌씩 받고있고
고정 급여는 월 10마넌 정도 삥땅치는 내돈ㅋ
년말 성과급도 내돈ㅋ
집은 장인어른이 결혼전에 이미 구입해둔 와이프 명의 신축 아파트 25평 차는 와이프 명의 K3ㅋ
결혼 할때 저는 부모님 5000만원에
제가 모은거 3000만원 들고감ㅋ
와이프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살았는데도 명품이나 돈 헤프게 안쓰고 경제적이라서 좋음.
맞벌이 생활중이고 와이프도 저랑 비슷한 연봉수준 이지만 집값, 차값 등 나가는 고정비가 없음
그러다 보니 해외 여행도 일년에 한두번 다니고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도 년 2000만원 이상은 저축 가능. (연금, 보험 등 제외)
이정도면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객관적으로 어찌 보이시는지.. 궁금함미다.
 from mobile rg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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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러라이트
작성자
수수께끼
비켜새캬
바이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