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자

고민in] 기만에 해당하진 않지만 고민때매 올립니다. 비공개 익명 … 2015-11-26 19:37:52

조회 581

기만에 해당사항이 없는글이니 관심없으시면 백스페이스 눌러주세요......... 익명성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요즘 많은 고민이 있어 이렇게 익명이 보장되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관한 고민인데요 고민좀 들어주십사 하고 글을 올립니다... 어제 친구놈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서로 사는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는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며 재미나게 살고있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곧 일을 하게 될거 같은데 솔직히 이일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놈이 부러웠고 이야기 도중에 부럽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놈이 제 사정을 알고있기에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하고싶은걸 안하면 후회 안하겠냐? 니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수있는데까지 해보는것도 좋지않냐" 라고요... 사실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사람들도 할까 말까 라고 고민되면 안하는게 정답이다 라고 이야기도 하시고... 근데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나 끝이 매우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할까말까 고민하는 일을 하게 되면 그래도 불안함은 없어질테니 그거때문에 그냥 할까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속이 복잡해서 두서없이 쓰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고민은 나눌수록 그 무게가 줄어든다는 말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3줄 요약 1. 곧 하게 될일에 대해 할까 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2. 하고싶은걸 하고 사는 친구놈의 이야기에 많이 흔들리고 있다 3. 곧 하게될을을 그냥 해야할지 포기하고 내가 원하는일을 위해 도전해야 할지 모르겠다 1 지금이순간 탈퇴 … 2015-11-26 20:19:49 221.163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하고 싶은 일은 없지만 지금 하려는 일은 하고 싶지 않으신 건가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시고요. 당장 하고 싶은 일이 없으면 그 일을 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바보 같은 선택만 하지 마세요.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이전글: 이제 8급 올라갑니다 [8] ▽ 다음글: 흑수저 탈출 중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