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성자 … 2015-10-28 09:21:29

2 김정일 탈퇴 … 2015-10-28 09:22:47 117.111 전 돈 대부분 게임&덕질에 쳐박는데 만족하고 사네요. 돈 많지는 않지만...

3 작성자 … 2015-10-28 09:23:27 아 나37에 연봉 8천이고 한 2년마다 2억정도 배당수익 있음 차량유지나 술값 밥값은 법카로 해결

4 주지스 topas … 2015-10-28 10:03:19 161.122 이게 바로 복에 겨운 고민이구나

5 주지스 topas … 2015-10-28 10:03:26 161.122 ㅂㄷㅂㄷ

6 아르센뤼팽 gosl00 … 2015-10-28 10:11:50 112.221 가족 신경쓰고 해외여행 존나다니고 하시지

7 케넨 탈퇴 … 2015-10-28 10:28:07 223.62. 도박해봐 형 심장이뛴다

8 부다다다 ecoone … 2015-10-28 10:54:26 14.63.1

9 핫소스중독자 탈퇴 … 2015-10-28 11:04:28 14.32.3 형 우리 친하게 지내자

10 커피필터 탈퇴 … 2015-10-28 11:04:37 119.192 물질적으로 더이상 자극이 없다면 정신적 안녕을 높여보는건 어떠신지? 기관 걸치지 않고 직접 불우이웃이나 고아의 후원자가 되어 그들이 불행에서 행복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키다리 아저씨 간지로.

11 하이머딩거 siren … 2015-10-28 12:14:15 222.110 정 할거 없으시면 저한테 투자좀 하시죠 뻐꾸기 주세요

12 인사담당자 탈퇴 … 2015-10-28 13:00:15 1.230.3 지프랑 제트스키 사서 한강 망원지구 가서 보트 타면서 노시고요 페러글라이딩이나 클라이밍 같은 레포츠 즐기셔도 좋고 여자 여럿 초대해서 파티 하십쇼 돈 있으면 천국이 한국입니다.

13 시또미 bestnemo … 2015-10-28 13:47:14 61.39.3 정치하세요 정치

14 작성자 … 2015-10-28 15:05:41 /6 일해야되서 존나는 못다니고 년에 한번은 나가요 애들 어려서 솔직히 어딜가도 노는것도 아니고 그러하고 휴양도 안되고.. 어중간함 2주에 한번씩은 주말에 호텔팩이나 여기저기 놀러가긴 합니다 소소한 재미는 있어요

15 작성자 … 2015-10-28 15:08:10 /10 서울대아동병원이랑 유니세프에 성금낸지 꽤 되는데 솔직히 누가 어떻게 쓰는지 볼수가 없으니 와닿는게 없네요.. 좋은데 있나요? 정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구나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6 작성자 … 2015-10-28 15:18:34 /12 여름에 청평가서 가끔 놀긴하는데 사진 못하겠습니다.. 구매는 한다쳐도 일년에 한두번 가는데 관리비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그정도로 재미를 느끼진 못함 몸치라 웨이크보드같은것도 잘 못하고;

17 작성자 … 2015-10-28 15:19:12 /13 나중에 시의원정도 해보려고 정보는 듣고 있습니다

18 박카스-D bacchusd … 2015-10-28 15:58:10 210.126 https://www.youtube.com/watch?v=taIzspL4H04&t=190 도전!

19 작성자 … 2015-10-28 16:23:29 /18 안죽는 선에서 부탁드립니다 와인딩인지 지랄인지 한번 타보고 느낀건데 이건 재미들리면 조만간 뒤지겠구나 느꼈습니다

20 박카스-D bacchusd … 2015-10-28 18:00:35 210.126 저짓하다 몇번 쳐박아봤는데 사람은 그리 쉽게 죽지 않습니다 지갑에 타격이 좀 있지만 님 정도 수입이면 장난 수준..

21 Quter 탈퇴 … 2015-10-28 18:09:22 121.66. 프로그래밍을 취미로 가지세요

22 Maks maxwell … 2015-10-28 18:12:47 180.68. 저 돈 좀 빌려주세요 꼭 갚음

23 지켜와써 탈퇴 … 2015-10-28 20:31:38 221.148 기부 or 투자놀이? 돈없는 청년찔찔이들 돈백씩 지원해서 지분 먹으세여. 개인 창업지원재단 이런거 운영

24 아다 탈퇴 … 2015-10-28 20:35:13 211.212 저 입양좀

25 몰방 탈퇴 … 2015-10-28 20:38:28 112.169 1. 대학교 한번 더 가기 학점 개나 줘, 학교생활 제대로 즐길 수 있음 얼굴만 동안이면 애들이랑 섞이는데 나이는 문제 안됨 2. 취미 늘리기 카트, 트랙 운전, 글라이딩, 제트 스키, 요트, 낚시, 사냥 등등 3. 만들기 최대한 직접 자기 공간 구축하기 차 좋아하면 정비 구역 만들고 병만이형처럼 집을 짓던가 뭔가 몸쓰고 머리도 쓰고 직접 만들어서 눈에 보이면 개 재밌음 4. 방송출연 돈 있으면 방송 나가기 쉬움 텔레비전에 내가 나오면 그것도 재밌음

26 몰방 탈퇴 … 2015-10-28 20:41:26 112.169

27 곤조 탈퇴 … 2015-10-28 22:03:09 125.133 그냥 주변에 자기의 부를 자랑할 사람(부러워할만한사람)을 만드는게 젤재밌습니다.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을 해보세여

28 브금러예원 howwhat … 2015-10-28 22:35:26 125.176 돈있어도 없어도 사는것에 열정이없으면 비어버린 나무상자나 다름이 없구나..ㅎ

29 콕학홀나 classicsd … 2015-10-29 10:41:12 175.223 캬

30 작성자 … 2015-10-29 15:07:35 진짜 열정을 잃었네 사업무난해 결혼생활무난해 애기들잘커.. 존나 배부르게 들리긴하겠지만 이제 뭐하냐 노는것도 재주라고 어릴때 뭐 특별히 해본게 없어서 그런듯

31 오레오웨하스 k400kcal … 2015-10-29 15:33:07 180.69. 원래 돈 많이 벌면 본인보다 주변 사람이 해피한거고..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으려면 좋아하는걸 공부하는 재미를 찾아야함. 노는 재미는 진짜 마약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한계가 뚜렷함.

32 [에푸킬라] lbhsoft … 2015-10-29 16:37:07 211.224 러시아에서 소말리아 해적 소탕 패키지 판다는데 해보시죠(미침)

33 나태왕 rnlcksgrp … 2015-10-29 17:18:58 210.204 실례지만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말 돈 많이 벌고 싶은데 아직 식견이 너무나도 얕은지라 성공하신 분들의 현실적인 스토리좀 듣고 싶습니다. 댓글이 불편하시면 제 부랄 걸고 신변비밀 지켜드릴테니 뻐꾸기 부탁드리겠습니다...!

34 Dr.페퍼 jinsiro … 2015-10-29 19:36:52 175.203 껄껄 소방서에 장갑이라도....

35 녹하지악 act501 … 2015-10-29 22:46:30 218.149 딱 그정도가 좋은것에요. 건전한 놀이 이외의 것에 열정이 생기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할것입니다.

36 작성자 … 2015-10-30 08:35:21 /31 35 그러네요 진짜 선을 넘지 않는한 돈쓰고 노는건 한계효용 걸리는듯 뭔가 정신적으로 만족되고 성취감있는걸 찾아야겠습니다 ... 이것저것 해볼만한것 추천좀 /25 감사합니다 학교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신선하네요

37 작성자 … 2015-10-30 08:54:51 /33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좋은회사입사 수익모델짜서 퇴사, 부친이 하시는 소기업와서 업종변경 괜찮은 성과 나는중 첫직장에서 발주부서에 있었고 퇴사때 힘이 되주는 사람을 꽤 사귈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운이 좋았어요 그리고 결국은 아버지가 작지만 사업체를 가지고 계셨기에 실행이 가능했었습니다 극적인 스토리도 없고 자수성가 역경극복 이런거 없었습니다 적당히 노력한 은수저가 적당히 운도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스토리를 듣고 싶다 하셔서..

38 핫소스중독자 탈퇴 … 2015-10-30 12:33:01 14.32.3 아.. 나도 안정적이게 살고싶다

39 짜파�렝� jerryha … 2015-10-30 23:44:46 122.37. 건프라..? 레고수집 이런거

40 악취미 gaga … 2015-11-01 23:29:25 175.119 입금해줘

41 산드로 nicealta … 2015-11-02 14:38:34 121.139 노는 것조차도 노력해야 되는구나 싶습니다; 현대에 와선 어차피 취미라는게 차든 오토바이든 보석이든 심지어 개인 비행기든 몇억짜리 고가품 수집 같은게 아닌 이상 돈쓰기엔 어느정도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풋살이나 야구장을 예로 들자면 장비 회비 몇만원하고 장비 십몇만원에 주말 시간만 맞추면 얼마든지 즐길수 있는데 이것도 쓰기 나름이라 맘만 먹으면 수백 수천만원 들잖아요. 거기에다가 개인 구장 만드는 영역까지 가면...!? 막 진짜 한번 즐기는데 몇천만씩 들고 아무리봐도 취미와는 좀 동 떨어진 것을 맨날 갈 만큼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시간도 되고 그 자체로 짜증도 안 날정도의 정신상태가 아닌 이상엔 말입니다. 시간적 여유도 많으신거 같으니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거나 왠지 삘꽂히는거 무작정 일단 해보는게 정답인듯. 아니다 싶으면 처분하거나 버리고 다시 알아보면 되니까네

42 이송 migration … 2015-11-05 22:31:52 223.62. 파판하세요 ㅎㅎ 게시판단축키 g

43 Gyu 탈퇴 … 2015-11-17 15:54:26 175.215 그러다가 약 같은 거 하게 되는거야 형 없이 좀 살아봐 일부러라도 적당히 스트레스가 있어야 오히려 건강할 수 있다잖어

44 왕코 cjw2020 … 2015-11-20 18:54:39 175.223 닥치고 주말 4시쯤 보라매공원 농구코트로 와서ㄴ농구나 합시다. 땀을 흘리면 삶이 달라짐 돈많다니 올때 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