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밴픽의 흐름 자체는 소드가 올라오기전이나 후나 똑같음.
드링커가 밴픽할때도 아지르 1픽 먹는것부터해서 오래된픽 잊을만하면 꺼내오는것 그리고 LEC나 LPL에서 유행하는거 꼭 한번씩 써먹는거.
하지만 드링커고 에드가(뇌신)이고 둘다 강강강이라서 애들을 오구오구해주면서 품어주는건 애초에 성격이 안맞음.
뇌신은 엄한 아버지라면 드링커는 잔소리 심하고 하라는거 많은 엄마.
그동안 그래도 전시즌까지는 볼만해줄만했던게 애들을 보듬어주는 선수들(소드, 엄티)가 있었어서인데 선수들이 다 새로들어오고 회초리들어도 보듬어줄 선수(배태랑)의 부재가 커서 애들이 더 멘탈 잘 나가고 하는거 같았는데 소드 들어오고 모건이 그 부담을 그나마 줄인거같고 그로인해 멘탈도 안나가고 게임 플레이에 집중 잘 할수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2군에 다른 코치 영입하고 소드, 드링커, 에드가 3인체제로 갔으명 하는데... 브리온 개새끼들 선수한테 돈 안쓰니까 코치 한두명만 제발 영입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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