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5-04-17 03:06:00
	하지만 GPT 딸깍으로 번역이 되기 시작하는데.. (후략)

2	비공개 손님 … 2025-04-17 03:07:35
	정말로 공부만 하고 살았구나..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모르고.. 구글의 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 발표와 Transformer 등장 이후로 통번역 같은 언어를 다루는 직업군은 정말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데.. 하긴 뭐 변호사도 크게 다르지 않긴 하다. 여기 LA 만 해도 변호사들 다 곡소리 하고 있으니..

3	비공개 손님 … 2025-04-17 03:14:04
	변호사 자격증이 사라지는게 아닌데요 뭐 저정도면 또 다른거 해도 금방 할 사람일듯 ㅋㅋ

4	비공개 손님 … 2025-04-17 07:40:41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은게 가장 중요하죠.

5	비공개 손님 … 2025-04-17 07:58:09
	수학은 못해도????

6	비공개 손님 … 2025-04-17 08:18:00
	이분 유튜브 하는디 애키우면서 대학원 다니는거보�� 대단함

7	비공개 손님 … 2025-04-17 08:40:15
	거기다 남자아이 둘 엄마임 ;

8	비공개 손님 … 2025-04-17 09:09:15
	내 지인중에 카이스트를 때려친 사람이 있는데.. 나같으면 그런 선택 절대로 안할거 같아서 한번 왜그랬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별일 아닌양 그냥 싫었어요 ㅎㅎㅎ 이러고 가볍게 얘기함 물론 정말로 그냥 때려친건 아니겠지만 카이스트 가기위한 노력도 엄청 필요한걸 알기에 나같으면 무슨 이유라도 포기하진 않았을거 같음 ㅎㅎ;; 근데 그 지인 존나 슈퍼 천재라서 업무 쥰내 잘함 천재는 일반인이 보기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듯.. 본인이 쌓아올린 공든탑을 본인이 무너뜨리는것두...ㅎㄷㄷ

9	비공개 손님 … 2025-04-17 09:10:19
	진짜 세상엔 천재들이 많구나 정말 살면서 우물안 개구리라고 매번 느낌

10	비공개 손님 … 2025-04-17 09:47:39
	남의 인생인데 뭔 걱정인지.. 대단한 분이네요. 통번역이 재밌긴 하지..

11	비공개 손님 … 2025-04-17 10:24:17
	범부들은 뭘해도 쉽게 익힐 수 있고, 익히는 과정을 즐기고, 언제나 결과를 내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함. 그렇게 해본적이 없으니까. 항상 꾸준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힘들게 무엇인가를 이루었다? 남이 보기엔 힘들었을지 몰라도 그 사람에게는 "그냥 재미있어서 했더니 운좋아서 됐어요." 수준인 거임. 저 사람이 어느 순간 어? AI 괜찮겠네? 프로그래밍이나 머신러닝쪽을 공부해볼까? 생각하고 1년 반 만에 업계 탑티어 수준의 무언가를 이루어 낼 수도 있음. 이게 아주 씨발 좆같은건데, 나도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 그냥 그런 사람이 있음을 알고 있을 뿐. 인간의 재능은 외모만큼이나 씨발 아주 존나게 천부적이고 편파적임.

12	비공개 손님 … 2025-04-17 10:26:36
	11/ 물론 그런 천재들의 노력을 평가절하는건 아님. 노력만큼 남들보다 쉽고 빠르고 확실하게 결과를 낼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음.

13	비공개 손님 … 2025-04-17 11:23:39
	적당히 어리고 운좋게 김앤장 이라니.... 천재구만....

14	비공개 손님 … 2025-04-17 11:36:10
	뭘 해도 잘하실 분 같습니다 존경스럽네요 응원합니다

15	비공개 손님 … 2025-04-17 12:18:21
	멋지다

16	비공개 손님 … 2025-04-17 13:55:54
	지인 정부처 통역사 있는데 스트레스 미쳤던데..

17	비공개 손님 … 2025-04-17 21:58:49
	멋있어

18	비공개 손님 … 2025-04-18 19:07:31
	저런 사람한테 과연 직업이 중요할까...

19	비공개 손님 … 2025-04-21 10:41:11
	본인 입장에서는 다른데서도 잘할 자신이 있으니 포기도 쉬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