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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06 21:31:27
옛날한국 VS 현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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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4명이 읽었어요. 18.224.7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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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46:37
과거보다 나아졌다는 표면적인 것만 보고
희생과 노력만 강조하는 기성세대에
일침을 놓는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11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48:29
정확하고 슬프다..
12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48:49
9// 12월 8일이요
13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50:18
어르신들은 이런것조차 자기 할일 안하는 젊은이들의 남탓으로 생각하겠지......
14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51:17
윽 답답하다
15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51:50
틀린말이 없어서.... 더 암울하네요
16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58:24
12// 감사합니다.
17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58:27
또 어른들은 공부나 하라고 하겠지 ㅋㅋㅋ
18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59:15
http://te31.net/rgr/view.php?id=rare2014&no=12664
이글 생각나네요
19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59:38
다음얘기는 없나요? 뭔가 반전이 있나 해서...
20 비공개 손님 … 2015-01-06 22:05:41
자살이나하러갈까,,
21 비공개 손님 … 2015-01-06 22:06:10
구구절절 다 맞는말...
22 비공개 손님 … 2015-01-06 22:06:29
하 진짜..... ㅋㅋ
23 비공개 손님 … 2015-01-06 22:10:13
이미 성장할만큼 성장하고 미래에 대한 낙관이 없고 그 좁은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성공하는건 불가능하고 도전하기 위한 리스크는 죽음이상으로 큰 세상이라... 한국은 이제 답이없음.

자원도 없고 땅도 쥐똥만하고 사람도 줄고 있고.... 그냥 숨만쉬고 사는것도 이젠 고통이 될 것 같다.
24 비공개 손님 … 2015-01-06 22:23:47
하....
25 비공개 손님 … 2015-01-06 22:39:58
현실좆같은건 충분히 알았으니까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누가 제시해보련
26 비공개 손님 … 2015-01-06 22:40:33
정확히 대변해주네요.

이래봤자 저 영상과 내용을 보며

그봐~~~ 하는건 우리들 뿐이고

기성세대는 개소리하네~

살아보지도 않은 것들이

하겠죠
27 비공개 손님 … 2015-01-06 22:41:57
구구절절 옳네요 ㅊㅊ
28 비공개 손님 … 2015-01-06 22:46:01
그런데 저것도 젊은 애들 똥꼬 존나 빨아 주는 말인데, 현실은 진짜 존나 않좋은데,
막상 진짜로,
거의 국가 음모적 사회 분위기 조작 때문에,
현실 만큼 힘들다고 느끼는 애들은 없을 꺼임,
현실만큼 느끼는 애들은 아마, 진짜 최하층민들의 자녀들 일꺼 임
29 비공개 손님 … 2015-01-06 23:27:35
풀영상 추천드립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네요.
30 비공개 손님 … 2015-01-06 23:31:24
후 ㅎㅎㅎ
31 비공개 손님 … 2015-01-06 23:37:15
가끔씩386세대들이 원망스러움
32 비공개 손님 … 2015-01-06 23:41:53
새누리당 때문에 이렇게 됬다...

노무현때였다면 희망찼을텐데...
33 비공개 손님 … 2015-01-06 23:45:04
우리가 잣대고 지식인이고 판단의 근거다!
34 비공개 손님 … 2015-01-07 00:15:25
대변해 주고 위로해 주네요
그런데 대안은 없죠ㅠ
해외로 나가라는것도 아니고
35 비공개 손님 … 2015-01-07 00:19:08
강원래 사고나기 전인가보네요
36 비공개 손님 … 2015-01-07 00:19:16
사실 저기 성장률 보여주는거는 저 상황에서 나올건 아니라고 봐요
성장이라는게 어차피 개발도상국이였던 예전의 한국 상황에서는
당연히 쭉쭉 오르지만 지금의 한국처럼 어느정도 이미 성장을 한 상황에서는
저만큼 성장률이 나올수가 없는게 당연하죠
학교 성적이라는게 상위로 올라갈수록 올리기 어려운것 처럼 말이죠
물론 확실히 고용 안정성은 그때가 더 나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37 비공개 손님 … 2015-01-07 00:33:34
물질적으로 예전보다 지금이 낫냐 나쁘냐를 떠나서
사람이 오늘보다 내일은 나을꺼라는 희망이 있어야 행복한데 우리한테는 그게 없음
38 비공개 손님 … 2015-01-07 01:03:09
36// 개도국을 지나 선진국반열에 들어간 상황에서 복지는 잘 되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그러냐.. 하면 그것도 아니죠...일단 특수성도 어느정도 생각을 해야 하지만, 가진 것에 비해서 나눔이 없는 것도 사실이죠.
39 비공개 손님 … 2015-01-07 01:21:43
32/ 저는 노통 지지자 지만 님의 말씀에 동감 하지는 못합니다.
새누리당이 기득권의악의 축인건 맞지만...
노통이 장기 집권 했다 해도 지금의 상황이 대단히 호전 되었을지는
미지수 라 생각합니다.. 다만 착취는 덜 하게 노력 했겠죠..

그리고 님의 그런 일방향의 멘트는 다소 배충이의 낚시인가 의심하게 합니다. [아니시겠지만]
40 비공개 손님 … 2015-01-07 01:22:29
32/아 쓰고보니 님 ... 이군요... 과한 님..
41 비공개 손님 … 2015-01-07 01:23:14
글쓴이[캡쳐샷 인물] 말이 구구절절 맞아서..참...

시발..스럽네
42 비공개 손님 … 2015-01-07 02:07:27
크으....공감되네여 ㅊㅊ
43 비공개 손님 … 2015-01-07 02:36:52
구구절절히 맞는말만 해서.. 한숨만 나온다.
44 비공개 손님 … 2015-01-07 03:03:13
저분 책 퀴즈쇼 읽고 기분 개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남얘기가 아니니..
45 비공개 손님 … 2015-01-07 09:25:45
작가 말 조낸 잘하네.....진짜..... 뭐 반박할 수가 없네...박수~~ 짝짝짝
46 비공개 손님 … 2015-01-07 09:26:18
슬프지만 추천 ㅠㅠ
47 비공개 손님 … 2015-01-07 09:41:37
전 단편집을 재밌게 잘봤어요 '오빠가돌아왔다'재밌으니 한번 보시기루..

참고로 조인성 주연인 비열한거리에서도 카메오로 잠시나옴ㅋㅋ
48 비공개 손님 … 2015-01-07 10:31:53
이분 글 맛있게 잘씀
근데 이분 책 읽다보면 존나 우울해짐
49 비공개 손님 … 2015-01-07 10:41:36
아....
50 비공개 손님 … 2015-01-07 11:58:20
쩝...
51 비공개 손님 … 2015-01-07 12:41:51
....훌륭한말이라서 그런지 졸라 씁쓸하네요....
52 비공개 손님 … 2015-01-07 13:27:40
이제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인구감소로 인한 대한민국의 자연도태. 이후 중국에게 흡수 또는 미국의 새로운 주가 되는 일만 남았네요.
53 비공개 손님 … 2015-01-07 13:34:18
김영하 이 분 쩔죠
54 비공개 손님 … 2015-01-07 15:40:12
씁쓸하네요
55 비공개 손님 … 2015-01-07 16:00:20
자 그래서 기승전 까지는 알겠는데 20 30 친구들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안말해주나요...
57 비공개 손님 … 2015-01-07 21:34:58
뻔히 나라 망해가는데도
그저 자기들 출구전략 펴는데만 급급한 늙은 꼰대들이
자기 자식들 다 말려죽이는건 생각도 못하는 현실.

아이고 니들 그렇게 해서 장가 가겠나..
아이고 집값이 왜이리 비싸냐?

하면서도
부녀회 미친년들 집단 담합으로 부동산 가격 안내리려고 개지랄하고
어떻게든 토건 토목 건축으로 먹고 살아야된다는, 말도 안되는게 헛소리와
부동산 가격 유지시켜주는... 언발에 오줌누는 정책 난발하는 병신들만
득세하게 밀어주는 기성세대들

열심히 고생은 했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너무도 멍청하게 살아온 사람들 덕분에
자기 자신들의 자녀들은 지옥같은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희망조차 사치가 되는 비참한 상황에서 평생을 허덕이다 죽습니다.

이 모든게 그들의 탓은 아니지만
지금껏 사회 흐름의 주축이었던 그 사람들이
이렇게 부셔놓고 망쳐놓은 나라인건 확실한 사실이죠.

지금의 60~70대들은 지금의 30~40대에게 할말이 없어야 맞음...
나라를 뿌리부터 좀먹어 온건 십상시같은 종자들이지만
그 쓰레기들이 흘리는 찌꺼기 욕심에 그들의 손을 계속 들어준건...
그리고 그게 아직도 맞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건...

아아
노
답
ㅜㅜ
58 비공개 손님 … 2015-01-08 01:23:28
옳은말
59 비공개 손님 … 2015-01-12 14:38:11
정곡을 찌르는 옳은말... 찹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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