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발라드 가수랑 콜라보랍시고 병신춤 춘게 유명함(짤3)
본명 우에노 타카히로로 81년생이며 무용을 전공한적은 없으나
30년 전 미국에서 활동중 그가 속해있던 팀이 댄스 경연대회에서 우승하고
그 팀이 마돈나의 눈에 들어 백댄서로 서게 되면서 일본에서 유명해짐
뭐 당시 팀원과 같이 춤을 창작한건지는 확실한게 없어서 모르겠으나,
아무튼 자신의 말로는 당시 팀원들과 같이 안무를 짰다고 함. (증거는 몰?루)
그렇게 마돈나 백댄서 이름값 하나만으로 방송에서 뜨면서 INFINITY라는 댄서 에이전트를 만들게 되고,
사카미치 시리즈 그룹이 안무를 타카히로에게 맡기면서 이 파멸적인 안무가 시작됨
솔로 댄싱 영상을 보면 진짜 말 그대로 30년 전 스타일의 안무에서 전혀 벗어나질 않음.
과장된 배기 바지에 저게 박남정인지 MC해머인지 헷갈리게 하는 옛 시절의 터닝과 관절 웨이브, 개다리춤
나이 좀 있는 사람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80's 무브임
뭐 나름 춤 잘춘다고 할 수는 있겠으나 안무가로서는 빵점도 아니고 마이너스 안무가임
인터뷰를 보면 잘 알 수 있음.
"춤 형태가 예쁘거나 겉모습이 예쁜 건 제 안의 우선순위가 아니고요, 어떻게 가사를 표현하느냐가 제 우선순위입니다."
저렇게 되도 않는 병신 철학으로 대상이 여자 아이돌이라는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만의 병신같은 몸짓을 강요시키니 병신같은것만 나옴
아이돌 안무선생이라는 역할을 맡은데서 이미 저건 철학이라 말할수도 없는거고
어딜봐도 아이돌 프로듀싱의 기본조차 못하는 새끼가 철학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인 좆같은 변명을 하는것에 불과함.
전공자도 아닌 아마추어지만 30년 전에는 진심으로 춤을 좋아했던 사람이
어쩌다가 분수에 넘치는 명성을 얻자 그걸 진심으로 자신의 것이라 믿고
향상심이고 발전이고 지랄이고 좆도 없이 영원히 자신의 찬란했던 90년대에만 갇혀 있는 병신을
한 때 잘 나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장인취급 하며 빨아준 대가를 받고있는 중이라 생각됨.
그럼 이제 "진짜 월드클라스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안무와 비교해 보겠음.
영상에 있는 방탄소년단 담당 안무가 손성득의 춤을 보면
이게 비보잉 베이스의 진또배기 안무다 라는 느낌이 바로 옴
같은 가사 표현형 안무인 FAKE LOVE만 봐도 클라스 차이가 확 느껴짐.
그러니까 요약하면 갈라파고스 일본이 또 여기서 나온거임.
일단 유명세를 얻으면 누가 봐도 말도 안되고 와닿지도 않는 형태로 밀어붙여도
"아 우리가 모르는 뭐가 있겠지 월클이라는데"로 퉁쳐버리려 하는 바로 일본 특유의 그 문제
쟈니즈가 아닌 아이돌들도 쟈니즈 세대의 같은 꼰대들한테 끌려다니는 형국이라
저대로면 천년이 지나도 여전히 팔다리 붕쯔붕쯔 돌리고만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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