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4-24 10:38:36
	집번호로 물어보는 방식은 바꿔야함 근데 저기 보니 오차 보정방법으로 연령별 가중치 부여했다는데, 응답자가 많은 연령대는 가중치를 낮게 준거 아닌가요? 그러면 신뢰도가 이해가는데

2	비공개 손님 … 2014-04-24 10:40:23
	답1/그 보정치 저도 궁금함.

3	비공개 손님 … 2014-04-24 10:42:48
	머 다 1:1 로 적용하고 신뢰도 95퍼라 하면 개병신이지만 그건 아닌거 같네여

4	비공개 손님 … 2014-04-24 10:59:48
	보고싶은것만 보는 일베 쓰레기들을 위해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주는 배려ㅋㅋ

5	비공개 손님 … 2014-04-24 11:01:31
	원래 통계가 이렇게 쓰이는거잖아요.. 서로 보고싶은 부분만 확대해서 본 다음에 발표하는게 통계임 취업률 1위 대학이 괜히 전국에 수두룩 한게 아니죠...

6	비공개 손님 … 2014-04-24 11:12:22
	근래의 '여론 조사'라는 것이 실제 여론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여론 유도'하고 보는 것이 맞을듯함. 처음에야 저런 여론 조사 결과를 두고 말도 안된다며 웃고 넘기지만 나중에는 결국 저런 결과에 맞춰지는 현상이 생김. 일종의 군중심리와 유사하다고 보는데요, 선거를 앞두거나 어떠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때 결정을 해야할 내용을 자세히 알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는 부류들은 '대세'를 따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런 결과가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사람들은 자신들이 결정을 해야 할 시기에 임박해서 '대세'에 표를 던지기 때문에 이전에 엉터리 여론조사가 결국은 맞아 떨어지게 된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도 '사표 논리'에 현혹된 사람들이 있기때문입니다. 마치 대세를 벗어난 다른 누군가를 지지하면 내 표는 쓸모 없는 표가 되어 버린다고 멍청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당선'에 가깝꺼나 '영향력을 행사할만한 사람'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표논리 관련 게시물 http://rgr.kr/rgr/view.php?id=plaza&no=1293) 어찌됐든 우매한 대중을 적절히 이용해먹는 기득권 세력들의 방법임.

7	비공개 손님 … 2014-04-24 11:19:09
	프리젠테이션 자료 자주 만드는데 맘에 드는 통계만 찾아서 씁니다.

8	비공개 손님 … 2014-04-24 11:46:34
	뭐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 결과가 나오겠지

9	비공개 손님 … 2014-04-24 11:56:46
	8/ 지방선거에 지지율이 영향을 미치니 문제지

10	비공개 손님 … 2014-04-24 12:13:45
	개 병신같은 여론조사... 레알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

11	비공개 손님 … 2014-04-24 12:32:10
	응답률 5.9%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