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5-04-29 01:42:10
	낳기전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나

2	비공개 손님 … 2025-04-29 01:42:56
	1 어떻게 변하셨죠? 저런 소리 하면 다들 니가 자식을 안낳아봐서 그러는거다 하더라구요

3	비공개 손님 … 2025-04-29 01:46:32
	이유식정도는 해주시는게...

4	비공개 손님 … 2025-04-29 01:47:55
	내가 어릴때못한관계나 많이하고다녔으면..

5	비공개 손님 … 2025-04-29 01:49:29
	2/ 맞습니다 안낳아봐서 그러는거에요 그러니 빨리 애 낳으시져

6	비공개 손님 … 2025-04-29 01:51:16
	3/ 먹고 입는 것은 해줄 수 있으나 사치품은 절대 안됩니다 사교육(학원)은 딱 한 개만 선택 가능합니다

7	비공개 손님 … 2025-04-29 01:52:58
	저는 조카한테도 남들이 해본것보다 더 해봤으면 해서 닌텐도 사줬는데여... 닌텐도 없다고 약간 무시당했던 일 있었는데 제가 그년도에 바로 닌텐도 사다줬어요 열받아서 그 이후로는 생일, 어린이날 뭐 이런날마다 게임을 뜯기고 있네요... 내가 왜 그랬을까...

8	비공개 손님 … 2025-04-29 01:57:46
	타이슨이 했던 유명한 말을 떠올리세요

9	비공개 손님 … 2025-04-29 02:00:30
	8 아이가 때리나요?

10	비공개 손님 … 2025-04-29 02:02:31
	1은 1이라 생각하시는군요

11	비공개 손님 … 2025-04-29 02:03:55
	10 어릴 때 영심이를 많이 봐서..

12	비공개 손님 … 2025-04-29 02:05:55
	무튼 머릿속으로 딱 그려놓은대로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이도 점점 자아가 생기고 강해지고 사랑과 훈육 사이의 선을 명백히 하는 것도 어렵고 내가 처한 상황이 늘 통제 가능한 것도 아니고. 쉽지 않더라구요

13	비공개 손님 … 2025-04-29 02:10:03
	12 예 남의 아이 가르치는 것과 자기 아이 가르치는 것은 또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저는 요즘 세대들이 출산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로 경제적인 이유를 크게 뽑는데 굳이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아도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14	비공개 손님 … 9시간 전
	애기애기하시네 ㅎㅎ

15	비공개 손님 … 9시간 전
	그... 뭐랄까... 예쁜 여자 보면 기분 좋고 설레는것보다 감정치가 훨 높아서 이성적으로 하기 참 힘들죠. 본능인거 같아요.

16	비공개 손님 … 8시간 전
	......

17	비공개 손님 … 8시간 전
	이게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애기가 생겨봐야 안다고봐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기준이 좀 바뀌게 되는건 당연한거겉습니다

18	비공개 손님 … 8시간 전
	과자 하나 사줘도 아이의 기뻐하는 감정이 본인에게 타고 올라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내 어릴적 경험을 통해 그 감정을 느낄 수 있거든요.

19	비공개 손님 … 8시간 전
	저는근데 왜 이런생각을하는지도 궁금 오히려 내가 못받은거 더 해주고싶지않나요

20	비공개 손님 … 8시간 전
	남들 하는거 다 에서 남들 기준이 뭔진모르겠지만 ㅎㅎ;

21	비공개 손님 … 7시간 전
	밥은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