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메세지(카톡)보단 전화가 좋고
그냥 전화보단 영통이 좋고
영통보단 직접 만나서 얼굴보는게 좋아
일종의 대화에 있어서의 진정성에 대한거거든요
근데 이 진정성이란거는 저 공식이 맞는데
말의 무게(책임)에 대해서는 저 공식이 거꾸로 적용됨
그냥 말로 하는것보다 통화나 영통 같은게(기록이 남으니까) 더 무게가 실리고
그 무게의 끝판왕은 말을 글로써 남기는거임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기들이 사석에서 누구뒷담까고
사표떤질까 하우투탈출 xx대표 개새끼 이런거 문서화 만들어서 안남김(남기면 그새끼가 미친새낀거)
어지간히 그거에 몰입되서 내가 진짜 이거 해야겠다!!!! 하기전까진
사석에서 지들끼리 잡담하던걸 문서화 시켜 남겨놓을 이유가 전혀 하등 1도 네버 없음
개인이 만든 낙서?
지나가던 개도 웃을 변명이고
애초에 저런 자료가 지네 회사 메일, 카톡에서 n건 이상 발견된 이 마당에
'(사석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님???' 은 눈가리고아웅으로 치기엔 너어무 유치한 쉴드이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진짜
민+진스 몰아일체 경지의 찐팬이라서 민희진 못잃어! 대한민국 못잃어! 상태이거나
소셜스킬에 심각한 하자 있는 상태인거니까 전문가한테 상담 빨리 잡으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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