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은 리버리가 무광에 가깝군요 사이드포드를 작년에 비해 바짝 졸라 멘게 눈에 띄네요 르노 역시 마찬가지고.. 포스인디아는 작년 시즌 후반기에 내놓고 좋은 성적을 거뒀던 B스펙 차랑 거의 동일해 보이는군요 심지어 리버리도 비슷; 같은 차를 들고 왔다고 해도 속을거 같습니다.
토로로소는 바르셀로나에서 테스트 리버리로 달릴 모양이네요 아무것도 없이 짙은 남색으로만 칠해 놨습니다 올해부터 르노 엔즌을 안쓰고 페라리로 갈아탄 토로로소는 엔진 스펙은 2015년 페라리 엔진의 최신판으로 받는다고 하더군요 2016은 너무 비싸니 2015 버전으로.. 작년 페라리 엔진이 좋았던만큼 기본은 할테지만 다른 팀들 보다 한발짝 뒤쳐지는 것이니 힘겨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노르는 유일하게 롱노즈를 택했군요 작년 페라리와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역시 스폰서가 거의 안보이네요.. 아주 썰렁합니다 마노르는 올해부터 거의 메르세데스 B 팀 같은 느낌으로 변했죠 메르세데스가 꽂아준 베를라인을 드라이버로 쓰고 엔진도 메르세데스를 씁니다.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는데 과연 어떨런지
올해 부터 엔진 사운드를 크게 키우기 위해 배기 관련 규정이 바뀌었는데 덕분에 엔진 소리들은 작년 보다 크긴 크네요 v8 시절 같지는 않은거 같은데.. 여튼 작년처럼 모기 소리 같지는 않다는데 의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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