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영 선수 이야기와 인사말 보러가기)
우리나라의 탁구 실업팀은 일반적으로 대기업이 중심이 되어 창단 된 실업팀과 시,군,구청이 중심이되어 창단 된 실업팀으로 나뉘어지게 되는데요, 보통은 대기업 실업팀이 지원이라던지, 각종 대회 성적 면에서 시,군,구청 실업팀 보다 뛰어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녀 실업팀을 통틀어 시,군,구청 실업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기업 실업팀도 쉽게 무시하지 못하는 실업팀이 사라예보 신화의 주인공인 '정현숙' 감독님이 이끌고 있는 '단양군청' 탁구단인데요, 그 '단양군청' 탁구단에서 전진속공형의 '이은희' 선수와 함께 두번째 에이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까다로운 셰이크핸드 수비전형의 '최문영' 선수입니다.
'2009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에서는 시,군,구청 소속 실업팀에서는 유일하게 두명의 선수(이은희. 최문영)가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0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 탁구대회'가 한창이던 충북 제천에서 '최문영' 선수를 잠시 만날 수 가 있었습니다.
운동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 할때는 그들의 플레이만 보일 뿐, 평상시의 모습은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미니홈피에서 발견한 '최문영' 선수의 모습은 옅은 화장에 귀여운 보조개와 밝게 웃는 모습이 무척 잘 어울리는 아주 매력적인 아가씨의 모습이었는데요, 시합장에서 라켓을 움켜쥐고 상대를 노려보는 다부진 눈빛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최문영' 선수 한국의 대표하는 최고 수비수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최문영'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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