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적응안되게 왜저러지

팀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는 뒤로 놓고 봐도 챔피언 결정전은 그 무대 자체가 저 팀의 홈그라운드 수준이었는데

1차전 2차전 둘다 무기력하게 털리네요. 그것도 정규 시즌중에 해법 찾고는 철저하게 털어먹었던 OK저축은행 상대로 이게 무슨 일인지.

설마 세트스코어 9:0 승부가 챔결에서 나지는 않겠죠?

배구 | 785명이 읽었어요. 18.217.15.228

비공개 손님 … 2015-03-30 22:24:12

나올수도요.
서브리시브가 인삼공사 수준급

비공개 손님 … 2015-03-30 23:32:39

석진욱 은퇴하고 여오현 나갈때도 리시브 망가진다 예측만했지 그게 실제로 일어나진 않았는데
이번엔 정말 노답이네요...

비공개 손님 … 2015-03-30 23:51:52

1차전 질때도 설마 설마 했는데.. 2차전도 서브리시브가 정말 노답이네요. 고 & 류 는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이강주는 이게 리베론지 햇갈리고.. 게다가 레오는 몸이 안올라오는지 계속 범실이고.. 삼성팬이지만 이번에는 우승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슬램덩크에서 산왕감독이 마지막에 '우리가 진 것이 얼마만이냐' 이 멘트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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